kahuna kahuna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비데는 ‘항문’ 말고 ‘환경’ 위해 쓰는 것”

2023년 04월 08일
0
기후위기 전문가 마이클 코렌은 지구와 환경을 위해 비데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며 워싱턴포스트에 4일(현지시간) 칼럼을 기고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픽사베이)

항문의 청결이 아닌 지구의 환경을 위해 비데를 써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4일 워싱턴포스트(WP)는 ‘당신은 비데가 필요한 이유는 당신 생각과 다릅니다’라는 제목의 기후위기 전문가 마이클 코렌의 기고문을 실었다.

기고문에서 코렌은 유럽에서 비데는 출시 초기 기이한 물건으로 여겨졌다고 언급했다. 대변을 본 뒤 항문의 청결과 위생을 위해 개발된 비데지만, 낮은 세면대와 비슷하게 생겨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았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유럽 시장에서 비데 매출이 10배 넘게 폭증해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비데보다 ‘화장지’를 선호한다.

미국인은 또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휴지를 사용하는 국민이다. 특히 미국인은 한 해 평균 화장지 24롤을 사용한다. 이는 유럽 사람들보다 3배 더 많은 수치이다.

모든 미국인들이 용변을 본 뒤 화장지 말고 비데를 사용한다면, 매년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이어 비데의 역사에 대해 설명했다. 코렌은 “비데는 1600년대 프랑스에서 발명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오히려 일본 등 동양권에서 비데문화를 더 많이 수용했다”며 “일본 가정 5곳 중 4곳은 비데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0년대 일본 기업 토토는 변기 자체에 ‘비데’를 통합한 형태의 비데를 처음으로 출시했다. 이 형태의 비데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미국에서 비데가 유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비데를 처음 본 미군들이 이를 ‘성관계 용’으로 착각했고 이는 비데에 관한 미국 내 부정적인 인식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비데를 사용해야 하는 세 가지 이유로 환경·절약·위생을 들었다.

코렌은 “비데를 사용함으로써 화장지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캐나다 아한대 삼림의 나무들을 지킬 수 있다”면서 “이 삼림은 30년 동안 배출된 화석 연료 양과 같은 탄소를 흡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절약의 이유로 그는 일반적인 미국인은 연간 화장지에 최소 30달러(약 4만원)를 지출하지만, 이를 모두 물로 바꾼다면 4인가족 기준 연간 120달러(약 15만원)를 아낄 수 있다고 했다.

위생과 관련해서 미국 뉴욕시 항문외과의사 에반 골드스틴은 “화장지나 물티슈로 헹구는 것은 비데를 사용하는 것만큼 깨끗해질 수 없다”며 “위생적인 관점에서 비데는 대장균과 요도를 통한 감염 등 질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 셧다운 이어 두번째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실적 대박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獨 국제문학상 수상…韓 최초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미, 이란 핵시설 3곳 중 한 곳만 파괴…“두 곳 추가 공격 논의”

52년만의 최대 낙폭…달러 위상 흔들린다

실시간 랭킹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너의 재난은 나의 기쁨?’ … “에어비앤비, LA산불 틈타 돈벌이 .. 가격폭리 3천건” LA시 대규모 소송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스테이블코인법 서명…”인터넷 탄생 이래 가장 위대한 금융혁명”

‘키스캠’ 불륜여성, 최고인사책임자(CPO)였다 .. 조사착수

[해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무엇인가?

LA셰리프국 훈련시설 큰 폭발, 경관 3명 사망 … 의도적 폭발 루머 확산

마켓 보고 돌아왔다 강도 맞닥트린 부부, 참혹하게 살해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