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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보호조치 사라지자 노숙자 급증…전국 58만여명

높은 주택가격·펜데믹 조치종료·이주민 등 영향

2023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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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Adam Thomas on Unsplash

미국 내 주택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로 일시 도입된 보호조치까지 해체되면서 노숙자 숫자가 치솟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일 도심과 주 전역에 있는 150개 기관의 노숙자 집계치를 받아 분석한 결과 “올해 미 전역의 길거리와 대피소에서 조사된 노숙자 숫자가 광범위하게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50개 기관 중 100개가 넘는 기관에서 지난해와 비교해 노숙자 숫자가 더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카고와 마이애미, 보스턴, 피닉스 등 주요 도심 지역에서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한다.

WSJ가 지난해 가장 노숙자가 많았던 100개 지역 중 67곳의 자료를 받아 검토한 결과, 67곳 중 48곳에서 숫자가 증가했다. 48곳에서는 미 주택도시개발부(HUD) 지난해 통계와 비교하면 총 9%의 노숙자가 증가했고, 2020년 대비로는 13%가 늘어났다.

매체는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질 경우 미국 사회는 최근 몇 년간 마주하지 못했던 수준의 급격한 노숙자 증가를 마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해 초 HUD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하루라도 노숙생활을 경험한 인구는 58만2500명이었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해 말 노숙자 관련 ‘로드맵’을 공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노숙자 수를 25% 줄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노숙자 숫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다.

올해 들어 노숙자들이 증가한 원인으로는 높은 주택 가격과 부족한 공급, 퇴거 유예 조치 등 코로나 시대 임시보호 조치들이 해제된 점이 꼽힌다.

피닉스시가 있는 애리조나주 마리코파카운티는 노숙자가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피닉스는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임대료가 68% 증가한 것으로 지방정부는 보고있다.

일부 지역은 이민자들의 증가에 따라 노숙자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시카고에서는 노숙자 쉼터에 있는 약 2200명의 이민자가 노숙자에 포함됐는데, 이는 전년 대비 58% 늘어난 수준이라고 한다.

HUD는 현재 각 기관의 예비조사 자료를 모으고 있으며, 올해 말 종합적인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가장 많은 노숙자 수를 기록한 뉴욕시와 LA카운티에서는 올해 들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는데, 이 지역의 변화에 따라 올해 전체 노숙자 숫자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WSJ는 전했다.

한편 미국 주택 가격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다소 하락하다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글로벌 시장지수 제공업체인 S&P 다우존슨 인덱스의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태가격지수는 지난해 중반부터 7개월 연속하락하다가, 지난 2월 반등해 2개월 연속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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