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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체포했다 풀어준’ 연쇄강도범, 또 다시 체포 나서(영상)

2023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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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공개수배한 무장강도 용의자 대션 다우. LAPD

LA 경찰이 최근 무려 7차례나 연쇄적으로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다..

경찰은 15일 최근 18개월 동안 무려 5번의 무장 강도 행각을 벌인데 이어 2차례나 미행강도 행각을 벌인 대숀 다우(Dashawn Dow, 20)를 공개수배 한다고 밝히고 사진과 충격적인 범행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다우는 지난 달 2일 노스 헐리우드 아파트 단지에서 마세라티 차량을 타고 내린 커플을 권총 등으로 위협해 현금과 보석류를 강탈해 도주했다.

이어 같은 달 10일에는 노스 헐리우드 아파트 단지에서도 한 커플에게 무장 강도 행각을 벌였고, 남성이 반항하자 총기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우는 이 외에도 지난 18개월 동안 강도 혐의로 다섯 번이나 체포됐지만 보석금을 내고 모두 석방된 바 있다.

https://twitter.com/i/status/1725057775540244794

5차례나 체포한 뒤 석방한 다우를 경찰이 다시 공개수배에 나선 것은 최근 발생한 2건의 주택 미행강도 사건 때문이다.

최근 LA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두 건의 주택 강도 사건에 다우가 가담한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다우가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마주쳤을 경우 절대 위협을 가하지 말고 경찰에 즉각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LA의 한 주민은 사람이 부상하지 않았다고 권총 강도범을 다섯 차례나 풀어준 경찰, 검찰에 대해 대단히 실망했다며 LA의 절도, 강도 사건이 늘어나는 것은 느슨한 법 집행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제보:213) 486-6840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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