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os Angeles Zoo is officially open! For the safety of guests, staff, and animals, we will continue to offer a modified experience, and advance, timed-entry reservations are required for all. Find everything you need to plan *your* visit at https://t.co/VUf8pw94PX. #LAZooLove pic.twitter.com/kDUltgidbs
— Los Angeles Zoo & Botanical Gardens (@LAZoo) February 16, 2021
LA 동물원이 16일 문을 다시 열었다.
지난해 12월 7일 문을 닫은 지 2개월만이다. 동시 입장객 수는 엄격히 제한돼 반드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
관람객들은 동물원 방문에 앞서 반드시 온라인 예약을 해야하고, 마스크나 얼굴 가리개 등을 착용하고 입장해야 한다.
관람객들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 하고, 안전수칙 등을 위해 일방통행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실내 동물 관람은 여전히 폐쇄된다. 실내 식사도 제한되지만 야외 패티오 이용은 가능하다.
하지만 현금은 사용할 수 없다.
동물원은 부분적 운영이 되기 때문에 입장료는 성인 12달러, 아동 7달러로 하향 조정됐다.
<이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