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스워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특히 채스워스 고등학교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학생들 안전에 우려를 나타냈다.
경찰은 7일 오전 9시경 9900 루라인 애비뉴(9900 Lurline Avenue)에서 두 남성이 다투고 있었고, 한 남성이 총을 발사했지만 아무도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근 학교에 봉쇄령이 내려진 가운데 싸우던 남성 가운데 한 명을 체포돼 연행됐고, 다른 한 명은 부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이후 사건 조사를 마친 경찰은 인근 학교 봉쇄령을 해제했으며 사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