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제]쓰레기 속 동전 수거해 1000만 달러 벌어 들인 미국 업체

2024년 04월 19일
0

Hundreds of US coins pouring out of savings jar on wooden table as concept for shortage of loose change in USA
By steheap[어도비스탁자료사진]
쓰레기 속 동전을 수거하는 사업으로 지난 7년간 1000만 달러를 벌어들인 회사가 눈길을 끌었다.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펜실베이니아주 모리스빌에 위치한 폐동전 수거 전문 업체 리월드(Reworld)가 미국 전역에서 버려지는 동전을 수거하는 사업을 시작한 지 7년 만에 최소 1000만 달러 상당의 동전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WSJ는 신용카드,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면서 실물 화폐 사용이 번거로운 일이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미국인이 동전을 쓰레기처럼 취급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매년 미국인들이 버리는 동전은 6800만 달러에 달한다. 로버트 웨플스 웨이크포레스트대 경제학 교수는 WSJ에 “100달러나 20달러 지폐를 잃어버린다면 다들 그것을 찾으러 갈 것이다. 하지만 1페니(1센트) 동전은 아무도 찾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때문에 미국에선 동전 가치보다 제조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소액 동전을 폐기하자는 주장도 나왔다.

미국 조폐국에 따르면 지난해 동전 제조를 위해 7억700만 달러를 지출했다. 화폐 주조차익(시뇨리지)은 니켈과 페니에서 각각 9300만 달러, 86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캐나다, 뉴질랜드, 호주 등은 이미 1센트 동전의 유통을 중단했다.

이처럼 낮은 액면가의 동전들이 소파 쿠션이나 자동차에 떨어진 뒤 청소기로 빨려 들어가 결국 쓰레기 매립지로 보내진다고 WSJ는 설명했다.

리월드는 이 같은 상황에서 기회를 발견, 2017년부터 쓰레기장에서 동전, 귀금속 등을 수거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가 수집하는 동전만 연간 50만~100만 달러에 이른다. 리월드는 모은 동전을 다른 이에게 판매하거나 지역은행에 입금하고 있다.

다만 동전 수거 사업은 리월드 수익의 일부에 불과하다. 대부분의 수익은 쓰레기를 수거한 뒤 태워 연료를 만드는 소각 시설을 운영해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WSJ에 “언젠가 동전 사용이 중단되면 동전 수집도 끝날 것”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캄차카반도 규모 8.7 초강진 .. 캘리포니아도 쓰나미 경보

[Book] 적을수록 더 많다, 비움의 미학…’가볍게 산다’

[BooK] 우리집 댕댕이는 무슨 생각 중일까…’개의 뇌과학’

K팝 대세는 스트레이 키즈, 프랑스 콘서트에 12만명 운집

아내 묘비 지키는 구준엽 …묘비에는 한국어 ‘준준’

‘불륜’ 잡아낸 콜드플레이 전광판에 또 잡힌 남녀…이번엔 누구?

박소현 “만나던 남자 성폭행 피소…결혼의지 꺾여”

韓 세계육상계주 첫 금메달 주인공, ‘태양의 후예’ 염소 소년이었다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미국, 한국에 최후통첩 .. “최선 최종 협상안 제시하라”

[석승환의 MLB] 빅잭과 캄페로의 절실함.

[천관우 이민칼럼] 영주권 신청 중의 고용주 변경

한국 인구 2년 연속↑…내국인 줄었지만 외국인 첫 200만명 돌파

트럼프 “나는 엡스타인 섬에 안 갔지만 클린턴은 갔다더라”

실시간 랭킹

‘아메리칸 드림 나선 진주 학생 42명’ 출국 전 미 입국 거부 당해

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뉴욕 맨해튼 NFL 본사 빌딩서 총기난사 충격 … 경관 등 5명 사망, NFL 출신 총격범 자살

“노숙자 문제, 아우슈비츠에서 해결??? ” … 정신 나간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망언

스트릿 파킹 차량 12대 줄줄이 타이어만 사라져

“당신은 타지마”…공항서 중년 여성 무릎 꿇고 오열(영상)

[화제] 한인 일식당, Dine LA 주목 … 포브스 추천 레스토랑 16곳에 포함

[화제] “이곳은 영역다툼 전쟁터’ … 다운타운 2가 터널서 무슨 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