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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경찰의 도주차량 총격에 뒷자리 여성 사망 … 누구 잘못인가

2024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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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로드리게즈. 로드리게즈 가족 제공

지난 2021년 도주 차량에 총격을 가해 탑승객을 숨지게 한 롱비치의 한 학교 경찰관이 과실치사 혐의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에디 곤잘레스(54세) 학교 경찰은 살인 혐의로 기소됐지만 배심원단은 올 초 재판에서 평결을 내리지 못했다.

사건은 지난 2021년 밀리컨 고등학교에서 모나 로드리게즈(18)가 난투극을 벌이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곤잘레스는 당시 난투극을 해산시켰고, 당시 로드리게즈는 아버지와 그의 형과 함께 차량을 타고 도주했다.

곤잘레스는 도주하던 차량을 향해 두 차례 총격을 가했고, 뒷 좌석에 타고 있던 로드리게즈가 뒤통수에 총격을 받고 쓰러졌다.

당시 5개월 된 아들이 있었던 로드리게즈는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8일 뒤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했다.

롱비치 학군은 로드리게즈 가족에게 1300만달러의 합의금을 지불하는데 합의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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