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1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코웨이 USA, 직원 184명 오버타임 안줬다” … 노동부, “광고모델은 BTS 쓰면서” 지적

연방 노동부, 코웨이 USA 상대 LA 연방법원에 소송 제기... 184명 직원 대다수 한인들

2024년 09월 25일
0
코웨이 USA 웹사이트 캡쳐

정수기 등 가전제품을 판매 임대하는 한인 업체 ‘코웨이 USA'(4221 WIlshire Blvd. Los angeles)가 18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 오버타임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연방노동부로 부터 소송에 피소됐다.

24일 줄리 수 노동부 장관은 LA에 본사를 둔 코웨이 USA가 직원 184명에게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아 공정노동 기준법을 위반했다며 LA 연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노동부가 밝힌 소송 내용에 따르면, 이 업체가 직원 184명에게 지급하지 않은 초과근무 수당은 최소 수십만달러에 달한다. 노동부는 미지급 임금 회수 뿐 아니라 이와 동일한 액수의 벌금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그간 수사관들을 투입해 코웨이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직원의  근무시간을 숨기기 위해 기록을 위조해 회사제품을 서비스하고 유지관리하는 직원들에게 고의로 초과임금을 적게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조사결과 코웨이가 직원이 고객과의 통화, 배송을 위해 제품을 차량에 적재 및 하역, 재고를 픽업하기 위해 창고로 이동, 필수 교육에 참석하는 데 소요된 시간을 계산하거나 지불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노동부는 밝혔다.

코웨이는 또, 점심시간에도 일을 한 직원들의 점심시간 30분을 그동안 근무시간에서 자동으로 공제해왔던 사실도 드러났다.

노동부는 “코웨이는 직원들이 고객 통화, 배송을 위한 차량 상하차, 재고 수령을 위한 창고 방문, 필수 교육 참석 등에 소요한 시간에 대해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으며 점심시간조차 제대로 허용해 주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노동부는 소장에서 코웨이가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실제 일한 시간보다 적게 조작해왔다고 지적했다[노동부가 LA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 일부]
노동부가 제기한 이번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마크 파일러틴 변호사는 “코웨이는 직원들의 초과근무 수당을 박탈하고 근무시간을 위조함으로써 연방법을 고의로 위반했다”며  “코웨이의 위반 사항은 시정되어야 하며, 회사는 직원들이 완전하고 정확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파일러틴 변호사는 “코웨이는 K-팝 밴드 BTS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거느리면서도 180명이 넘는 직원들에게는 초과근무 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코웨이측을 꼬집었다.

직원 184명에 대한 코웨이USA의 오버타임 임금 미지급 조사는 연방 노동부 LA 사무소가 수행했고, 소송은 샌프란시스코 지역 사무소(Regional Solicitor) 마크 파일러틴 변호사가 주도하게 된다.

LA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코웨이 USA는 한국 코웨이의 미국 자회사로 미국에서 정수기, 비데, 연수기 등을 판매, 임대하는 영업을 하고 있다.

<박성철 기자>

관련기사 [단독]한인 업체들 잇따라 노동법위반 집단소송 피소 쿠팡 이어 형제갈비, 세라젬 줄줄이

[단독]한인 업체들 잇따라 노동법위반 집단소송 피소…’쿠팡’ 이어 형제갈비, 세라젬 줄줄이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FBI, ‘찰리 커크 암살사건’ 용의자 공개 수배

피살된 찰리 커크, 무슨 주장을 했나 .. 이슈별 주요 주장들

조현 외교 “구금 한국인, 미국 재입국 문제없게 확약 받아”

“4년 기다린 테슬라 취소”… 한국인 구금에 분노, 반미감정 급증

노벨평화상 노리던 트럼프…찬물 끼얹는 푸틴·네타냐후

“밀크셰이크 한 잔만 마셔도…’폭탄급’ 뇌 건강 직격타”

‘리사와 손하트 셀카’ 공개…알고 보니 AI 합성

콜롬바인 참사 지역 고교서 또 학교 총격

‘오라클’ 엘리슨, 머스크 제치고 ‘최고 부자’ 탈환

주중대사에 ‘노태우 장남’ 노재헌 내정

오픈AI, 오라클과 3000억달러 규모 계약…AI 인프라 ‘빅딜’

“이민당국, B1/B2 합법비자 소유 한국인도 체포했다”

트럼프, 네타냐후에 전화 호통 … 카타르 공습에 격분

“화성에 생명체 살았다” NASA, 생명체 흔적 발견 공식발표

실시간 랭킹

트럼프 최즉근 찰리 커크 연설 도중 피살 .. 미 전국 ‘쇼크'(영상)

[단독] LA시 뇌물스캔들, 한인 이대용씨 항소 기각 … 72개월 징역·75만 달러 벌금형 확정

LA 한인식당 J BBQ 68만 달러 거액 벌금 … 직원 수십명 상습 임금체불 적발

“라디오코리아, LA 한인타운 떠나 OC 라팔마로 이전”

‘미국 체류’ 전한길 “망명 제안 받았다”…신변위협

“과일 쓰레기 지옥”된 LA 다운타운 … CCTV도 무용지물

친딸 쇠사슬 묶어 6년간 감금 … 짐승 같은 미 부모

홈디포에 일용직 노동자 자경단 등장 .. ICE 단속에 맞선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