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9일, 금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성범죄 맞서려 할머니들도 ‘태권도 열풍’

AP, 케냐 할머니들 태권도 열기 보도...60세부터 110세까지

2021년 09월 23일
0

성범죄에 맞서려…케냐 할머니들 사이 ‘태권도 열풍’

Bree Mo’ngina!
@beebree0 캡처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빈민가에서 태권도 열풍이 불고 있다. 성폭행 범죄의 표적이 된 고령층 여성들이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태권도 수련에 나선 것이다.

AP통신은 지난 21일 나이로비 코로고초 빈민가에서 60세부터 90세가 훌쩍 넘는 여성들이 매주 목요일 오후 수련장에 모여 태권도를 배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권도 수업이 열리는 코로고초와 같은 빈민가는 과부와 미혼모들이 많이 거주해 성범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성범죄가 급증했는데, 케냐 정부는 전국적으로 최소 5000건의 성폭력 사례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범인들은 피해자와 가까운 사이인 경우가 많고, 이를 범죄로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들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태권도를 배우기로 한 것이다.

태권도 수업을 이끄는 수석 트레이너이자 이 그룹의 리더인 제인 와이타게니키마루(60)는 “지각하면 윗몸일으키기와 팔벌려뛰기를 할 정도로 모두 진지하게 수련에 임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자신의 나이가 110세 전후라고 주장하는 수강생 왐부이 은조루지는 나무 막대를 이용해 샌드백을 치며 가해자의 공격을 막아내는 훈련을 했다.

또 다른 수강생 에스더 왐부이무레티(72)는 “어느 날 잘 알고 지내던 사람에게 강간을 당할 뻔 했지만, 그땐 날 지킬 능력이 없어서 소리만 질렀다”며 “지금 같은 훈련을 받았더라면 가해자의 눈을 찌르고 중요 부위를 걷어찬 뒤 인근 경찰서에 신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76세 앤 와이테라는 “노년층 여성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보균자가 아니라고 생각해 성범죄의 표적이 되는 것 같다”며 “나 역시도 수차례 성폭행 시도를 당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의 기억 탓에 이 수업을 듣게 됐고, 나 자신을 지키는 방법과 가해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웠다. 이젠 큰 소리로 ‘안돼, 안돼, 안돼’라고 외칠 수 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법무부 엡스타인 수사 자료 1차 공개

비즈니스 제트기 추락…전직 유명 레이서 포함 7명 사망

재외선거, 우편-전자투표 추진한다.

조국 “나경원 천정궁에 갔니?”…나경원 “딸 특혜 의혹이나 답하라”

EU, ‘러 동결자산 활용 우크라 배상금 대출’ 불발

“러군, 전략적 주도권 완전히 장악 .. 알래스카서 종전안 합의””

핑크색 안개?…영국 뒤덮은 이것의 정체

12살 소년이 청부 살인…엉뚱한 사람 숨져

워싱턴 공연장 케네디 센터, ‘트럼프-케네디’로 이름 변경

마리화나 연방규제 ‘1급→3급’ 완화한다 …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트럼프, 크리스마스 ‘앞뒷날’ 공휴일 지정 행정명령 … 24-26일 휴무

예상보다 낮은 미 물가지수 …월가 “데이터 수상해”

‘영원한 아그네스’ 윤석화, 암 투병 끝 하늘나라로…”작은 배역이란 없다”

LA 한인회장, “당신들 싸움 아닌 우리의 싸움” … LA 하누카 행사 참석

실시간 랭킹

한인 통관브로커, 다이소 상대 수백만달러 관세사기 … “다이소 등친 세리토스 사기꾼, 한인이었다”

[단독] 브라운대 총격 생존자는 한인 학생 스펜서 양씨로 밝혀져

[특집]플라스틱 백 전면 퇴출, 고양이 발톱제거 금지 등 … 2026년 시행 새 주법 정리

태극기 한국 남성, 베트남 공항서 체포

브라운대 총격범 못잡아.. MIT교수 총격살해 관련 가능성

한인 헤지펀드 거물 김수형씨, CNN 포함 워너 케이블 TV 인수 추진 … 협의 진행 중

시민권 따도 안심 못해 … 시민권 박탈소송 200배 더 늘린다.

‘흑백요리사’ 백종원 소개 달라져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