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LA, 반트럼프 운동 최대 격전지 … 주말 샌더스 집회에 3만 6천명 운집

코첼라까지 진출한 샌더스 ... 반트럼프 전국 투어, LA서 정점 찍어

2025년 04월 13일
0
Bernie Sanders@BernieSandersThank you Los Angeles for our biggest rally ever.36,000 people came out today to say NO to Trumpism, NO to oligarchy, NO to authoritarianism, and NO to a rigged economy.

진보 정치의 상징인 버니 샌더스(83·무소속·버몬트) 연방 상원의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맞선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주말 LA를 찾았다. 이번 집회는 투어 시작 이후 최대 규모인 약 3만6천 명이 운집하면서, LA가 반트럼프 운동의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샌더스 의원은 12일(토) LA 다운타운 글로리아 몰리나 그랜드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집회에서 “여러분의 존재가 트럼프와 일론 머스크를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며 군중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 미국 체제를 “소수가 권력을 독점하는 과두제(oligarchy)”라고 비판하며, 전국을 돌며 반트럼프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다.

LA 집회 직후 샌더스는 인디오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 축제 ‘코첼라’에도 깜짝 등장했다. 찰리 XCX의 공연 직후 무대에 오른 그는 수많은 10~20대 관객들 앞에서 “미국의 미래는 바로 여러분 세대의 손에 달렸다”고 호소하며, 단순한 정치 투어를 넘어 문화적 접점을 확대했다.

관객들은 예고 없는 그의 등장에 환호했고, 수많은 젊은 층이 휴대폰을 꺼내 그의 모습을 찍으며 지지를 보냈다.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정치인이 등장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점에서, 샌더스의 전략은 젊은 층과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LA 집회에는 민주당의 대표적인 진보 정치인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즈(뉴욕) 하원의원도 무대에 올라 “이 운동은 정당이나 충성도 테스트의 문제가 아니라, 계급 연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샌더스의 ‘정치 혁명’ 메시지를 계승한 그는 젊은 지지자들과 강하게 교감하며 또 하나의 중심 인물로 주목받았다.

샌더스는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집회에 참가한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오카시오-코르테즈가 샌더스를 잇는 인물이 될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샌더스 의원은 지난달부터 위스콘신, 미시간, 콜로라도 등을 순회하며 “트럼프 행정부는 극소수의 자본 권력이 국가를 장악하는 과두제”라는 메시지를 전파해왔다. 초기 수천 명 수준이던 집회 규모는 지난달 덴버에서 3만4천 명으로 확대됐고, LA에서는 이를 넘어선 3만6천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무대에는 포크록 전설 닐 영과 싱어송라이터 매기 로저스도 등장해 열기를 더했다. LA 한복판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단순한 정치 행사를 넘어, 문화와 세대, 계급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대중 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손흥민, 시즌 10호 골 활약 … LAFC, PO 8강 진출

민주, 이재명 재판 중지법 추진 방침 철회

“이재명 재판 중지법 추진 중단, 국민 상대 말장난

LAX 2일 대규모 항공기 착륙 지연사태 … FAA, 전면지연 명령

영국 열차서 흉기 난동 9명 위독…”중대사건” 대테러 수사

‘종말의 무기’ 포세이돈 탑재용 핵잠 ‘하바롭스크’ 진수

칼스 주니어, 남가주 전 매장서 ‘1달러 식사’ 제공

“LA는 챔피언의 도시” …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자축 퍼레이드 오늘 다운타운서

“한인타운, 여전히 강력한 임대시장” … 7가 소재 아파트 5200만달러 인수

트럼프 경제정책 ‘기대 이하’ 63%…지지율 4%p 하락, 비관론 확산

‘손흥민 벽화’ 크로스비 빌딩, 한인타운의 새 문화 랜드마크

“트럼프 집권 후 미 리더십 약화…관세 찬성 33% vs 반대 65%”

트럼프 “엔비디아 블랙웰 칩, 딴 나라에 아무도 안 줘”

트럼프 관세 직격탄 … 소비자, 연말 쇼핑비 1인당 132달러↑

실시간 랭킹

LA 한인타운 상권 빠르게 식어간다 … 신규창업 50% 급감, 영세 식당 줄폐업, ‘공실 증가’ 현실화

‘젊은 남성 왜 분노하는가?’ … 페미니즘 아닌 신자유주의 문제

2025년 ‘올해의 단어’로 ’67’ 선정 … 무슨 뜻일까?

다저스, 토론토에 5-4 극적인 역전승 WS 2연패 … ‘3승’ 야마모토 시리즈 MVP

‘피해야 할 5가지 아침 습관’…장 건강 전문의의 경고

‘아침 성관계’가 직장 생활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는?

부인 시신 발견 후 80대 남편 실종 … 샌마리노 집 수색

“젠슨 황이 준 바나나 우유 득템”(영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