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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트럼프 ‘No Kings’ 시위, 성난 목소리 “트럼프, 왕 아니다” … 전국 2700곳, 700만명 참가(영상)

6월 첫 ‘노 킹스’ 시위 약 500만 명보다 많아…시카고 “파시즘에 저항하라”

202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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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gan J. Freeman@mjfree·Holy Boston!!!!! #NoKingsDayOct18thThis is patriotism. 🇺🇸 #NoKingsDayOct18th

미 50개 주 전역에서 18일 수백만 명이 참가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노 킹스’ 시위를 벌였다. 시위자들은 미국이 권위주의로 빠져들고 있다며 미국에는 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외쳤다.

CNN은 이날 전국 2700여개 도시와 지역에서 시위가 벌어졌으며 시위 참가자는 약 700만 명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다. 이는 약 500만 명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되는 6월 14일 첫 ‘노 킹스’ 시위를 훌쩍 웃도는 숫자다.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지만 경찰은 집회가 대체로 평화롭게 진행됐으며 시위와 관련된 사건이나 체포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CNN은 전했다.

샌디에이고 경찰서 트래비스 이스터 경위는 소셜 미디어 영상을 통해 “시위에 품격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샌디에이고”라고 말했다. 이날 샌디에이고에서는 2만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평화롭고 책임감있게 시위를 벌였다고 CNN은 전했다.

Morgan J. Freeman@mjfree·Holy Boston!!!!! #NoKingsDayOct18th[MSNBC 영상 캡처]
시카고 시장 “트럼프가 남북전쟁을 결심했다. 우리는 굽히지 않을 것”
시카고 그랜트파크 버틀러 필드에는 연방이민국 직원에 반대하거나 트럼프를 조롱하는 피켓을 들었는데 시카고 트리뷴은 시위 참석자 수를 10만 명으로 추산했다.

이들은 “시카고에 손 떼라” “파시즘에 저항하라”라는 구호를 외쳤다. 일리노이 주의원 조나단 잭슨이 무대에 오르자 군중은 “트럼프 엿먹어라”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군중들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남북전쟁을 다시 치르려고 결정했다”며 “우리는 굽히지 않고, 겁먹지 않고, 굴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지키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도시에 군대가 주둔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워싱턴 DC 지역 주민 약 20만 명도 의회 의사당 근처에서 집회를 열었다.

현직 및 전직 연방 직원들이 정부 셧다운 18일째를 맞아 펜실베이니아 애비뉴에서는 더 차분한 정치적 수사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무급휴가 중인 한 연방 직원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직장과 공과금 납부에 대한 걱정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맨해튼에서는 타임스퀘어에서 로어 맨해튼으로 이동하면서 시위가 벌어졌다. 한 참가자는 “우리는 미국을 사랑하고, 미국을 되찾고 싶어서 시위한다”는 팻말을 들었다.

No Kings@NoKingsProtest·13hHAPPENING NOW: A MASSIVE crowd of protesters flood the streets of San Diego for a “No Kings Day” rally showing their love for America and standing up against Trump

시위대, “우스꽝스러운 복장은 시위 위험하지 않다는 것 보여주려는 것”

로스앤젤레스(LA)의 시위에 참석한 72세 여성 지니 에슈바흐는 BBC에 트럼프가 1월 취임한 이후 42번째 시위에 참여했다며 팽창식 개구리 의상을 찾지 못해 스폰지밥 네모바지 차림을 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복장에 대해 “우리의 시위가 위험하거나 폭력적이지도 않다는 걸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미있는 복장을 했다”고 말했다.

로스앤젤레스 시청 밖에서는 살사 밴드가 연주하고 시위대가 풍선 의상을 입고 춤을 추었다.

여러 도시에서 시위대는 풍선 동물 의상을 입고 시위에 참여했다.

이는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이민법 집행 시위 당시 나온 것으로 무법과 혼돈에 휩싸인 도시라는 행정부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한 것이라고 BBC는 전했다.

오리건주 포틀랜드 도심에서 열린 주요 시위 행진은 평화로웠고 지역 경찰이 행진자들을 위해 거리와 다리를 봉쇄했고 이민 및 관세 집행 시설 밖 소규모 시위는 연방 경찰에 의해 진압됐다.

뉴멕시코주 산타페에서는 유니콘, 닭, 개구리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했다. 주민 에이미 애들러는 포틀랜드를 찬양하는 의미로 바닷가재 옷을 입었다.

조지아주에서는 적어도 1만 명이 애틀랜타 시빅 센터 운동장을 가득 메우고 행진했다.

조지아주 상원의원 라파엘 워녹은 “얼마 전 어느 미국 대통령이 군 장군들에게 우리는 내부의 적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며 “정치적 입장은 중요하지 않다. 미국 시민이라면 깊이 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들은 ‘노 킹스’ 시위를 반미적이고 분권화된 반파시스트 운동인 안티파가 주도하는 것으로 몰아가고 가면서 시위가 정부 셧다운을 장기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텍사스 그렉 애벗 주지사는 주도인 오스틴에 주 방위군을 파견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상원의원 척 슈머와 크리스 머피, 그리고 무소속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등도 시위에 참가했다.

No Kings@NoKingsProtest·13hHAPPENING NOW: A MASSIVE crowd of protesters flood the streets of San Diego for a “No Kings Day” rally showing their love for America and standing up against Trump

전국에서 200개 이상 단체가 참여

18일 시위에는 200개 이상 단체가 참여했다.

‘노 킹스 연합’은 비폭력 저항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하고 수만 명의 참가자들이 안전 및 긴장 완화 전술에 대한 훈련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위 조직자 중 한 명인 퍼블릭 시티즌의 공동 대표 리사 길버트는 “사람들이 전달해야 할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대통령이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기를 바라지만, 우리가 두려움과 침묵 속으로 밀려들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최측은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샌디에이고, 애틀랜타, 뉴욕, 휴스턴, 호놀룰루, 보스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몬태나주 보즈먼, 시카고, 뉴올리언스 등을 주요 도시로 선정했다.

주최측은 시위의 핵심은 미국에 왕이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폭스 뉴스 인터뷰에서 “그들은 나를 왕이라고 부른다고 하지만, 나는 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을 비롯한 주요 공화당 의원들은 시위를 ‘미국 증오 시위’라고 규정했습다.

워싱턴 D.C.에서 버몬트주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는 존슨의 비난에 대해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오늘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거리로 나온 것은 미국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미국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이 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50년 동안 민주주의와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싸우고 때로는 목숨을 바친 수백만 명 남녀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진보 단체인 퍼블릭 시티즌은 시위의 타깃은 “미국 역사상 가장 불법적인 행정부”라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평화적인 민주주의 시위에 함께 모여 결코 왕에게 굽히지 것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K-News LA 편집부

관련기사 왕은 필요 없다 .. 전국 2천여곳 반트럼프 NoKings 물결(영상)

관련기사 왕처럼 행세하는 트럼프  이번 주말 미 전국서 왕은 없다 대규모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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