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소가 다시 돌아왔다.
글렌데일 시가 연중 산불 완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주 방목 염소들을 다시 투입한다.
시 당국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그레이징과 계약된 염소 떼가 11일부터 약 일주일 동안 버두고 파크 언덕 일대의 마른 잡목과 관목 약 20에이커를 제거할 예정이다.
이 구역에는 라스 플로레스 드라이브 인근 주택가로 이어지는 경사면도 포함돼 있다.
이번 조기 투입은 최근 수개월간 이 지역에 내린 이례적으로 많은 강우량으로 인해 야생지와 주거지가 맞닿은 지역에서 식물들의 성장이 빠르게 진행된 데 따른 대응이다. 시는 빠르게 늘어나는 가연성 식물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해 올여름 후반 추가 염소 떼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염소 방목은 글렌데일 소방국이 운영하는 종합 식생 관리 프로그램의 한 부분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기계 장비를 활용한 잡목 제거, 현장 점검, 주민들과의 협력을 통한 산불 위험 감소 노력도 포함돼 있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