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비던스 시더스-사이나이 타자나 메디컬 센터 간호사와 기타 의료 전문가들이 16일부터 5일간 파업을 시작한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밝혔다.
노조 측은 직원들이 2025년 7월부터 경영진과 계약 협상을 진행해 왔다며, 근무 환경과 환자 치료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주장되는 안전 인력 부족과 환경 위험 문제 등 다양한 사안을 다뤘다고 전했다.
서비스노동조합(SEIU) Local 121RN 관계자는 이번 주 매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병원 앞에서 피켓 시위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파업은 남가주 지역 병원들에서 벌어지는 여러 노동 행위 중 하나다.
카이저 퍼머넌트 시설에서 수천 명의 간호사들이 수주간 파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3,000명 이상의 카이저 약국 및 검사실 직원들은 지난주 3일간의 파업을 마쳤다.
17일에는 웨스트 애너하임 메디컬 센터의 등록 간호사들이 3일간 파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sungparkk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