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국교육원이 설날을 맞아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전통문화 체험 수업을 열었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2월 14일 뿌리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날 전통문화 체험 중심 수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에는 유·청소년 수강생 48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한국 최대 명절인 설날의 의미와 풍습을 배우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에서는 설날 음식 알아보기, 설날 퀴즈, 전통 놀이 체험, 설날 동요 감상 등이 진행됐다. 특히 세배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 액자 만들기, 새해 복을 기원하는 호작도 제작, 한복을 입은 종이 인형 만들기, 설날 주제 소책자 제작, 노리개 만들기, 점토 떡국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원 측은 “단순한 설명 위주의 수업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즐기는 방식으로 설날 문화를 체득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강전훈 원장은 “설날의 문화적 의미를 되새기는 이번 뿌리교육이 한인 유·청소년들이 자신의 뿌리를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포 2·3세의 정체성 함양과 한국 문화 계승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