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가스 공연장이 또 한 번 보랏빛으로 물들었다. 글로벌 그룹 BTS(방탄소년단)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공연에서 기록적인 관객 동원과 폭발적인 현장 분위기를 연출하며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튜브 채널 ‘케이팝쇼크(K-POP Shock)’는 24일 공개한 영상에서 BTS의 라스베가스 얼리전트 스타디움 공연 현장 모습을 전했다. 영상에 따르면 공연 2일차에는 약 7만 1천명의 관객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다.
채널은 일반적인 경기장 수용 규모인 6만 5천명을 넘어 시야 제한석과 플로어 좌석까지 추가 개방되며 사실상 최대 규모의 관객 수가 동원됐다고 설명했다.
공연 시작 전부터 현장은 이미 축제 분위기였다. BTS 멤버들이 골프 카트를 타고 등장해 사운드 체크를 진행하자 경기장 곳곳에서는 팬들의 환호성이 쏟아졌다. 공연 전 리허설 장면임에도 팬들의 반응은 본 공연 수준의 열기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본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BTS는 대표곡인 Butter와 Run BTS 등을 선보였고, 수만 명의 팬들은 대규모 떼창과 응원으로 화답했다.
영상 속 공연장 모습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거대한 축제 공간에 가까웠다. 공연장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합창장처럼 변한 가운데 관객들은 노래와 안무를 함께 따라 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케이팝쇼크는 미국 현지 평가도 함께 전했다. 영상에서는 BTS가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4회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운 최초 사례라는 점을 언급하며, 미국 현지에서도 BTS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슈퍼스타로 평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다만 해당 내용은 유튜브 채널 ‘케이팝쇼크’ 영상 내용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일부 공연 수치 및 현지 평가 내용은 별도의 공식 발표 자료를 통해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