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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주가 급변 시기, 4대 변수 주시해야

2022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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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Sergei Tokmakov Terms.Law from Pixabay

연초부터 미국의 기술 대기업 주가가 작은 이익 규모 변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주식시장이 어수선하다. 전반적인 경제 전망이 불확실하고 기술부문은 특히 불확실성이 커 미래 동향을 예측하는 일이 매우 어려워 졌다.

페이스북 후신인 메타사는 지난 3일 미국 기업 역사에서 하루 동안 최대규모의 기업가치가 사라진 반면 아마존은 지난 4일 하루동안 기업가치가 미 기업역사상 최대 규모로 올랐다.

이처럼 불확실성이 크지만 두가지 극명한 사례를 연결짓는 단서로 4대 변수들이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메타, 아마존, 스냅, 페이팔,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은 장기 성장전망에 따라 기업가치가 고평가된 탓에 주가 등락이 심한 기업들이다. 성장예상치가 상대적으로 소폭 변동했지만 기업가치가 크게 달라진 것이다. 이들 기업들의 이익이 대부분 먼 미래에 실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가 등락폭은 투자자들이 언제든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불확실성과 씨름하고 있는 탓이기도 하다. 다음은 앞으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4대 변수들이다.

◆물가상승으로 이익률 하락

기업들의 투입비용이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생산자 물가가 1982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소비자물가보다 빠르게 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은 상품 가격을 올려 비용상승을 상쇄할 수 있는 기업들을 눈여겨 보고 있다. 지난 4일 클로락스사 주가가 S&O 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인 14% 하락했다. 비용상승 우려를 밝혔기 때문이다. 아마존 주가는 우대가입자 가입비를 올리겠다고 밝히면서 투자자들이 배달비 및 임금 상승을 상쇄할 것으로 확신한 덕분에 14% 상승했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시대 이점 소멸

봉쇄 덕분에 수많은 온라인 기업들이 이익을 봤지만 이중 일부의 이점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야외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가정내 자전거타기운동 프로그램을 판매하기가 힘들어진 펠로톤 인터랙티브 주가는 1년전 최고치보다 3분의 1이 하락했다. 넷플릭스 주가의 큰 폭 하락도 소비자들이 가정내 영화관람보다는 실제 영화관 관람을 선호할 것으로 밝혀진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클로락스 소독제 판매도 다시 하락했으며 페이팔의 성장세도 늦춰졌다.

◆기술대기업들 제살 깍아먹기

주요 온라인 플랫폼 기업들의 최대 매력 요소중 하나는 “네트워크 효과”로 불리는 규모의 경제다. 사람들은 부화뇌동하면서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그러나 메타사 주가는 지난 3일 젊은이들 사이에서 틱톡과 경쟁에서 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6% 하락했다. 아마존과 애플이 메타의 주가하락을 부추기기도 했다. 아마존은 광고지출을 빠르게 줄이고 있고 애플은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바꿔 페이스북에 타격을 줬다.

Image by rabbimichoel from Pixabay

다른 기술 기업들도 경쟁으로 타격을 입고 있다. 넷플릭스는 아마존, 디즈니, 컴캐스트 등과의 스트리밍 전쟁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기 위해 비용 지출을 늘리고 있다. 우버 테크놀로지스는 기업 모델을 따라하기가 쉬워 전세계 곳곳에서 경쟁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변화는 기술기업에서 일반적 현상이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운영프로그램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지위를 상실한지 오래됐으며 IBM도 PC 하드웨어분야 독점을 상실한 지 오래다.

미래의 전장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자율주행운전이지만 이 분야의 경쟁도 치열하다. 아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의 클라우드 분야 이익이 감소하는 징후는 없지만 이들 기업 모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진정한 자율주행은 아직 제품화되지 못했지만 알파벳, 애플, 테슬라 모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알파벳의 웨이모만 일부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아마존과 인텔도 이 분야에 뛰어들었으며 기존 자동차회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제품을 출시하는 곳이 시장을 선도하면서 주가가 오르겠지만 경쟁이 치열해지고 규제가 뒤따를 것이 분명하다.

◆채권 수익률 상승 지속 여부

성장기업들은 채권 수익률에 민감하다. 기업가치가 낮은 기업들에 비해 전주기 회사 이익이 대부분 미래에 잠겨 있기 때문이다. 채권 수익률이 지난 4일 강력한 고용증가에 힘입어 뛰어오르면서 10년물 채권수익률이 2020년 첫 발행 때 수준을 회복했다. 경제가 강력하고 수익률이 계속 오르면 주가 상승에는 역풍이 된다.

이들 변수들에 어떤 답이 나올지가 변화하는데 따라 큰 주가변동이 예상된다. 대부분 하락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어닝 시즌에서 일어난 큰 주가변동은 팬데믹으로 이 모든 변수들에서 변곡점이 생겨난 때문이다. 불안정한 주가가 더 큰 문제를 야기해 더 큰 시장 붕괴로 이어질 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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