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난민불허’ 인천공항서 40일 버틴 외국인…결국 본국 송환

한국에 가족 있다는 이유로 법무부에 난민신청 40여일 간 인천공항 생활

2022년 02월 20일
0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면세 구역의 모습

난민 신청이 불허된 외국인이 인천공항에서 한 달 넘게 버티다 본국으로 송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국적 A씨는 태국 방콕을 출발해 지난해 12월10일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도착 즉시 A씨는 법무부에 난민 신청을 했고, 법무부는 A씨를 난민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뉴시스는 A씨의 당시 상황을 묻기 위해 법무부에 공식 답변을 요청했다.

이에 법무부는 “특정 난민신청자에 대한 심사결과 등은 개인정보로서 난민심사에 관한 사항이므로 제공이 불가하다”고 답했다. 다만 “이 남성이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관의 사전 확인을 받아 송환 절차가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따르면 A씨는 한국에 가족이 있어서 난민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A씨는 인천공항을 거쳐 제3국으로 가려고 했다. 그런데 A씨는 돌연 인천공항 도착 즉시 난민신청을 했고, 법무부는 A씨의 난민신청을 불허 했다.

A씨는 ‘한국에 부인과 가족이 있다’, ‘한국에서 살고 싶다’ 등의 이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난민신청이 거부된 A씨는 인천공항 환승구역에서 생활하며 카자흐스탄 대사관 등에 연락했고, 이 상황을 들은 대사관에서 A씨에게 음식 등을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상가상으로 A씨는 인천공항 도착 전 출발국가에서 받은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까지 만료 되면서 본국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공항 난민으로 전락했다.

결국 카자흐스탄 정부가 지난달 21일 A씨에 대해 긴급송환절차를 진행하면서, A씨의 40여 일간의 공항난민 생활은 일단락 됐으며 귀국행 티켓도 본인이 결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A씨가 별다른 이유 없이 한국에 살고 싶어서 난민신청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A씨가 본국으로도 잘 돌아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맨해튼 NHL 본부 총격범, LA 그라나다힐스 하이 졸업생

“트럼프 관세 수입 환급금 1인당 600달러 지급” … 팬데믹 경기부양금 방식

트럼프, 한국과 관세 협상 질문에 “내일 안 끝날 것”

“컨테이너 둥둥”…러시아 강진·쓰나미에 쿠릴열도 ‘초토화'(영상)

애플 iOS 26 신기능에 미국 정치권 ‘발끈’ … 왜?

하와이, 주민대피령·항공기 운항중단·항구봉쇄 등 ‘쓰나미 충격’

캄차카發 쓰나미, 하와이 도달 … 미주 전역 ‘비상’

아내 묘비 지키는 구준엽 …묘비에는 한국어 ‘준준’

레이디가가, ‘메이햄볼’투어 ..’LA 리틀몬스터’, 열광의 도가니

(2보) ‘영주권’ 한인 김태흥씨, 추방위기 … “이해할 수 없는 경범 이유”

UCLA, 반유대주의 대응 실패 소송 6백만 달러 합의

보행자 도로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사용금지 확산

해빗버거, 2년 연속 최고의 버거 … 파파버거, 점보잭 순

이번엔 야구코치… 고교 야구코치 재직 중 성범죄 혐의로 기소

실시간 랭킹

‘아메리칸 드림 나선 진주 학생 42명’ 출국 전 미 입국 거부 당해

(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뉴욕 맨해튼 NFL 본사 빌딩서 총기난사 충격 … 경관 등 5명 사망, NFL 출신 총격범 자살

“노숙자 문제, 아우슈비츠에서 해결??? ” … 정신 나간 캘리포니아 주지사 후보 망언

스트릿 파킹 차량 12대 줄줄이 타이어만 사라져

“당신은 타지마”…공항서 중년 여성 무릎 꿇고 오열(영상)

[화제] “이곳은 영역다툼 전쟁터’ … 다운타운 2가 터널서 무슨 일

“역시 적은 내부에” … 페타닐 국경유입 이유 있었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