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랭개스터 한 식당에 석궁을 든 괴한이 경찰을 위협하다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LA카운티 셰리프 경관들이 랭카스터의 한 식당에서 피스톨 그립 석궁을 경관들을 향해 겨누던 51세 남성을 총격 살해했다.
지난 5일 오후 1시 8분 1800 블럭 웨스트 애비뉴 랭카스터의 한 식당에 석궁을 들고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경관들이 출동했다.

식당 앞에서 칼을 들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한 경찰은 공포탄을 쏘면서 이 남성에게 흉기를 내려 놓도록 했지만 이 남성은 이를 거부했다.
이어 이 남성은 가방에서 석궁을 꺼내 경관들을 향해 석궁을 겨누며 경찰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려 하다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사건 현장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숨진 남성은 리키 지메네즈라는 남성인 것으로 신원이 밝혀졌다.
셰리프 살인사건 담당부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신고 전화 323-890-5500 또는 Crime Stopper 800-222-8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