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이 나이를 잊은 듯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베라 왕은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정면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73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마른 몸매가 눈길을 모았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멋진 모습” “예뻐요” “모든 것이 완벽합니다” “멋지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베라 왕은 지난 4월 브랜드 인스타그램에 손예진이 결혼식에서 입은 연두색 드레스 사진 2장을 올리며 “‘2020 봄 브라이덜 컬렉션’ 두번째 커스텀 베라왕하우트 드레스”라고 설명했다. 댓글로 “신성하고 재능있는 젊은 부부의 결혼을 축하한다”며 “당신들의 새로운 삶에 많은 행복이 함께 하길”이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