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va astiva
2025년 12월 1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유튜브로 살인 공부했다” 헤어진 여친 스토킹 협박

차량에 감금한 뒤 태우고 다니며 "돼지 껍데기 사서 연습했다" 협박도

2022년 09월 30일
0
Social Issues,Beautiful woman on the phone while walking in the tunnel and being stalked by strangerBy Joeprachatree

자신을 폭행 혐의로 고소한 옛 여자친구를 차량에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다.

30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정재오)는 살인예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 감금, 보복 협박), 주거침입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A(37)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29일 오후 7시18분 대전 유성구에 있는 전 여자친구 B(37)씨의 집으로 B씨의 지인이 귀가하면서 현관문을 열자 지인의 얼굴을 때리고 B씨 집에 침입,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후 준비한 흉기를 꺼내 위협하고 강제로 데리고 나와 자신의 차량에 타게 한 뒤 몸을 결박하기도 했다.

이 차량에는 A씨가 B씨를 살해하려고 준비한 흉기와 도구 등이 실려있었다.

A씨는 차량을 운전, 대덕구 일대를 돌아다니며 B씨에게 “내가 한 달 전부터 유튜브 보면서 어떻게 찌르면 사람을 죽일 수 있나 공부했다”, “돼지 껍데기를 사서 연습했고 이불로도 연습했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어차피 감방 갈 거면 매스컴 크게 타고 가야지”라는 취지의 협박을 한 혐의도 받았다.

같은 달 초 B씨가 자신을 폭행죄 등으로 고소한 뒤 취소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자 A씨는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2020년 11월19일부터 12월까지 자신과 함께 살다가 별거하게 된 다른 여성을 상대로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처럼 수차례에 걸쳐 문자 메시지를 보내 협박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고소한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살해할 목적으로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한 뒤 결박하고 차량에 감금한 채 위협했다”며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심 판결에 불복한 A씨와 검찰은 모두 항소를 제기했다.

항소심 과정에서 A씨는 체포 당시 미란다 원칙을 듣지 못했고 보복 목적이 아니었다는 등 취지로 주장했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당시 현장에서 경찰이 A씨를 제압한 후 지체 없이 미란다 원칙을 고지했다고 봄이 타당하며 제출된 증거를 봤을 때 보복 목적이 맞다고 판단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가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 스토킹 때문에 신변보호대상자로 지정됐음에도 자신을 고소하고 헤어지려 한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다”라며 “경찰관이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피고인을 체포해서 다행이지만 조금 늦었더라면 참담한 결과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피해자는 피고인이 출소 후에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까지 보복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두려워하고 있고 성인 재범 위험성 평가 도구 결과 총점 21점으로 재범 위험성이 ‘높음’ 수준이다”며 “피해자들이 엄벌을 탄원하는 점,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이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가벼워 부당하다고 보인다”고 판시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스타벅스에서 소주+치킨?…中 관광객 눈살

백악관, 트럼프 복부·심혈관 MRI검사 공개

러, 11월 우크라서 1년만 최대면적 영토 점령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경찰, 장경태 ‘성추행 의혹’ 자료 확보 중

“중국에 쿠팡 용의자 체포·송환 요구해야”

쿠팡 이용자 3370만명 정보 유출 … 전화번호·집주소 대량 유출

“쿠팡 3300만건 정보유출 참사, 범인은 중국인 직원”

“쿠팡 IT인력 절반이 중국인” … ‘내부 개발자’ 주장

쿠팡 3300만건 개인정보 유출에 소비자들 폭발

[김학천 타임스케치] 블랙프라이데이, ‘싸게 산다’는 환상

아침에 일어났는데 다리 휘청…노화 아닌 ‘이 질환’ 의심

미국 대표단, 오늘 러시아행…푸틴과 ‘우크라 종전’ 협상

‘영공 폐쇄·군사 작전’ 언급한 트럼프 “마두로와 통화” 인정

실시간 랭킹

(2보) 추수감사절 연휴 비극, 용의자들 1명도 못잡아 … 경찰 “당장 자수하라”

(1보) ‘비명·울음·총성’ 아이 생일파티 지옥의 학살현장, 총기난사 4명 사망 … “조직적 국내 테러”

추수감사절 만난 LA 형제, 차에서 말다툼 동생이 형 살해

이번주 LA 전역 한파 비상 … 기온 급강하, 강풍 이후 영하권 한파

[화제] “우리 집 지하에 곰이 살고 있어요” … LA 주택가 비상

폴 크루그먼 “비트코인 폭락은 트럼프 트레이드의 붕괴”

‘출장 성매매’ 서비스 받으며 영상 찍다 걸린 日의원

금도 제쳤다…부자아빠도 4배 뛴다고 예상한 ‘이것’은?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