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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 캘리포니아에서 진도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은 22일 오전 8시 30분경 샌디에고에서 남동쪽으로 135마일 떨어진 지점 12마일 깊이를 진앙으로 하는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으며, 피해 상황도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샌디에고 주민들이 흔들림을 느낀 것으로 보고됐다.
최근 인도네시아 지진으로 같은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남가주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진이 발생해 주민들의 추가 지진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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