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liday traffic returns to Los Angeles. Here’s SkyFOX over a badly congested 405 Freeway in West LA. Got travel plans? Make sure to pack your patienc
오는 24일 추수감사절을 앞둔 미국 전역에서 연휴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미국 곳곳의 국제 공항들은 연휴를 맞아 여행길에 오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고속도로도 이동하는 여행객들로 정체를 빚고 있다.
미 교통 당국(AAA)은 추수감사절 연휴동안 5천 460만 명 중 4천 900만 명이 자동차로, 나머지 450만 명은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Holiday traffic returns to Los Angeles. Here's SkyFOX over a badly congested 405 Freeway in West LA. Got travel plans? Make sure to pack your patience😰💼🕙 TRAFFIC MAP: https://t.co/AQItrpp3V3 pic.twitter.com/m1M7ojUzNc
— FOX 11 Los Angeles (@FOXLA) November 23, 2022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마지막 주 목요일(24일)로 4일 간의 긴 휴식을 갖는 미국 최대 명절이자, 1년 간 풍성한 수확에 대해 신에게 감사하는 개신교 기념일이다.
최근 미국의 공공기관과 공기업, 사기업들은 추수감사절 휴일인 목요일 다음 날도 휴일로 지정해 주말까지 휴식을 갖는 추세로 총 4일 간의 긴 휴식을 갖는다.
사람들은 연휴를 맞아 근교 드라이브나 먼 곳으로 교통수단을 이용해 여행을 떠난다. 또 가족이나 가까운 친척 집 또는 친구 집에 방문해 한데 둘러 앉아 칠면조와 제철음식들을 먹으며 여유로운 식사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