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0일, 수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연준 올해 마지막 빅스텝 전망…”앞으로 새 도전 직면”

WSJ "금리 얼마나 올릴지, 언제까지 유지할지 의견 분분"

2022년 12월 13일
0
연준 홈페이지

40여년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공격적인 금리 인상 행보를 이어온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이제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 조짐을 보이며 금리를 얼마나 더 올릴지, 언제까지 유지할지를 두고 연준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네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던 연준은 13~14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0.5%포인트 인상)을 밟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충분히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위험성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해왔고, 연준 내부에서도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려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근 세 번의 FOMC에서도 자이언트스텝 결정이 만장일치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앞으로의 결정 과정은 더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WSJ는 밝혔다.

일부는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진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곧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를 바라지만, 일각에선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완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금리를 더 높이거나 높은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파월 연준의장 “이르면 12월 금리인상 속도 조절”

빈센트 라인하트 전 연준 수석 경제학자는 “쉬운 인상은 끝났다”고 말했다. 씨티그룹의 네이선 시츠 글로벌최고이코노미스트도 “금리를 두고 깊은 의견 불일치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밝혔다.
비둘기파는 높은 인플레이션이 코로나19 대유행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같은 예상치 못한 혼란이 반영됐다고 본다. 이런 충격이 약해지면 연준의 금리 인상이 경제 수요를 약화시켜 물가를 진정시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다.

비둘기파는 연준이 올해 너무 빨리 금리를 올려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할 시간이 없었다고 우려한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연은 총재는 지난달 “필요하다면 언제든 더 긴축할 수 있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시스템이 저절로 작동해야 하며 이는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매파는 연준이 너무 빨리 금리 인하를 시작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매파는 노동 시장이 강세를 유지해 임금 인상 압박이 계속되면 물가가 진정되기 힘들 것으로 우려한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노동 시장이 너무 강하다”며 연준이 경기침체 없이 인플레이션을 낮출 가능성이 낮다고 말했다.

경제학자들 사이에서도 인플레이션 전망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UBS의 앨런 데트마이스터 이코노미스트는 내년 경기 침체가 닥친 후 근원 인플레이션이 2.1%, 2년 안에 1.6%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이단 해리스 글로벌 경제 연구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을 3~4%로 낮추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겠지만 향후 몇년 내 2%에 근접하는 것은 훨씬 어렵고 불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많은 전문가들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이 충분히 진정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경우 내년 0.25%포인트씩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석승환의 MLB] 앤절스, 어제의 12 점을 그대로 미네소타에 갚아주다.

‘김어준 영향력’ 놓고 민주당 갈등 표면화 … “김어준이 상왕인가”

어설픈 이재명 정부 … 구금 한국인들 10일 출국한다더니

[천관우 이민칼럼] 프로디 학원 이슈 최근 경향 및 601 면제 사례

“미친 괴물”…백악관, ‘우크라 난민 살해’ 사건에 강력 비판

법원, 트럼프의 ‘리사 쿡 연준 이사 해임’ 일시 중단…직위 유지 허용

LA 앤절스 유망주 교통사고로 중태

필리스 홈런볼, 아이에게서 강탈 중년여성에 비난 봇물

미 재계 ‘한국인 구금 사태’ 우려…”지역 경제 타격 줄 것”

네팔은 전쟁터.. 반정부 시위격화, 대통령 관저-정부청사 방화

“아빠 내가 할게요”…대걸레로 뱀 쫓아낸 호주 소녀(영상)

LA교육원 강전훈 원장, 시니어센터 방문해 감사 인사

이재용 회장 장남, 미 시민권 포기 … 해군 자원입대

캐런 배스, 차기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비야라이고사 지지 선언

실시간 랭킹

노동청, LA 한인식당에 68만 달러 거액 벌금 부과 … 직원 수십명 임금 상습체불 적발

“라디오코리아, LA 한인타운 떠나 OC 라팔마로 이전”

골판지 회사 하루만에 주가 30배 폭등 … 이유가?

[단독] “H마트, LA시 최저임금 제대로 지켰나” … PAGA 소송 이어 집단소송 피소, 확장행보 제동

트럼프가 엡스타인에게 보낸 외설 그림 편지 공개

“이젠 놀랍지도 않다” … LA 상인들 “LA 범죄 통제불능”

‘2025 LA한인축제’ 역대급 규모 10월 개막’ .. K팝 콘테스트·푸드 페스티벌·YB밴드공연

한인들 즐겨 찾는 이곳 … 캘리포니아 최고 정원 선정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