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9월 16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현대차 “조지아 공장 투자 철회할 수 있다” 경고

"유럽과 달리 이미 美 투자 결정…불이익 주지 말라" "미국, 기업 입장서 중요…2년여 동안 공정한 기회를"

2022년 12월 15일
0
로버트 후드 현대차 정부 대응 담당 부사장이 15일(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윌슨센터 웨비나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윌슨센터 유튜브 캡처)

현대자동차 측이 북미산 최종 조립 전기차에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이른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향후 영향에 따라 조지아 공장 투자를 재평가할 여지를 열어뒀다.

로버트 후드 현대차 정부 대응 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윌슨센터 웨비나에서 IRA로 인해 조지아주 투자를 철회하거나 규모를 줄일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거친 질문”이라면서도 “IRA가 드러나며 우리는 확실히 선택지들을 살펴 왔다”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조지아에서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을 가진 현대차는 오는 2025년 상반기 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지아를 지역구로 둔 래피얼 워녹 민주당 의원은 완공 시점까지 IRA 전기차 세액공제 관련 조항 시행을 유예하는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후드 부사장은 이날 최근 발표한 SK온과의 애틀랜타 배터리 합작 공장 등 투자를 거론, “미국은 우리 회사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런 정책이 우리에게 타격을 입히더라도 우리는 이들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향후 투자 취소 내지 투자 가능성을 두고 “여전히 우리 회사가 계속 주시해야 할 경제적 결정”이라고 여지를 뒀다. 이어 “우리는 우리 전기차 시장 판매와 시장 점유율을 키워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후드 부사장은 “만약 이런 판매가 실제로 강해지거나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면, 이 공장이 경제적으로 타당한지 질문이 제기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자사가 조지아주로부터 강력한 인센티브 제안을 받았으나, 이에 따른 고용 숫자 등 의무도 있다고 전했다. 이런 기준을 맞추지 못할 경우 페널티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후드 부사장은 이런 맥락에서 “시장이 계속 우리의 성장에 잠재적으로 해를 입힌다면,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재평가하는 것 외에는 선택지를 갖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멕시코 시장의 저렴함도 강조했다.

정의선(왼쪽) 현대차그룹 회장이10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열린 미국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에 참석해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사족보행 로봇 ‘스팟’이 건네준 잔을 들고 기념 건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회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호세 무뇨즈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진=현대차그룹제공)

그는 그러면서도 “우리는 그렇게(재평가) 하고 싶지는 않다. 기업 입장에서 미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라며 조지아와 앨라배마 등의 현대·기아 공장이 그간 큰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이런 취지로 “이 과정의 끝에 어떤 해결책이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이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행다수의 정부 고위 당국자는 물론 의회 관계자들과 회의를 했고 공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IRA 조항과 관련해서는 현재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에서도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달 말부터 올해 초까지 미국 국빈 방문 기간 강력한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의 기자회견에서 IRA에 수정이 필요한 결함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처음으로 인정해 주목되기도 했다.

후드 부사장은 “우리와 유럽은 약간 다르다”라며 “우리는 이미 미국에 투자하는 결정을 내렸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이미 이곳에 있다”라며 “당신들(미국 측)이 원하는 일을 한 것에 불이익을 주지 말라”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2년여 동안 우리에게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라며 “일단 공장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우리는 차를 조립할 것이고, 이는 북미가 아니라 미국산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현대차 공장 유치 조지아주 “인플레 감축법 개정해야

관련기사 현대차, 조지아에 전기차 30만대 공장 착공..2025년 부터 양산

현대차, 조지아에 전기차 30만대 공장 착공..2025년 부터 양산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팰리세이즈 산불 소방항공기 충돌 드론 주인 찾았다 … 뒤늦게 유죄시인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선거구 재조정 발의안 반대”

발목 통증으로 교체된 이강인…UCL 출전은 불투명

인도산 50% 관세 폭탄에… 미 식당-의류업소들 직격탄

“속옷만 입은 채 끌려가는 재무장관”…네팔 반정부 시위 영상 확산

하와이안 에어, 인천-시애틀 정기노선 신규 취항

국립오페라단 ‘Opera Voyage’, LA-뉴욕 등 순회공연

진짜와 가짜의 경계 … “본질 알려하지 않는 현상 만연”

마동석 주먹, 너무 식상해 … 최악의 시청률

그레타 리, 한인 배우 최초 할리웃 블록버스터 주연

‘소년의 시간’ 15세 배우 오언 쿠퍼, 에미상 최연소 男 연기상

케데헌 OST, 빌보드 싱글·앨범차트 동시 1위…’골든’ 핫100 5주 정상

“트럼프 정부, 힘으로 좌파 조직 제압하겠다 공언” … 좌파활동 국내테러 간주 시도

국무 “찰리 커크 비난하면 비자 거부·취소할 것”

실시간 랭킹

‘한인 티타임 브로커’ 터졌다 … 한인 형제 카톡으로 예약독점, 110만달러 탈세 적발

[단독] 나성영락교회 설립 상조회 파산위기, 수백만 달러 피해 우려 … “교회 사태수습 나서야”

[단독·5보] 나성영락교회, ‘파산위기’ 상조회 사태 개입선언, 대책위 구성 … 사태해결 새 국면

[화제] 잘나가던 유명 셰프의 몰락 … 하루 3번 은행 턴 강도의 충격 정체

[부음]이기영 전 요식업협회장 별세 .. 향년 73세

‘집중타겟’ 카워시 80여곳 이민급습 … 한인타운 이어 롱비치서도

“변호사비 대납하나” … 자신 사건 변호사 유엔대사에 임명

이번 주 늦더위·소나기·천둥번개 예보 … 90도 후반까지 치솟는다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