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8월 28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몇 분 만에 동상” ‘괴물’ 눈폭풍 ‘맹위’, 28명 사망…크리스마스의 악몽(영상)

버펄로 100㎝ 눈 혹한·폭설·시속 100㎞ 돌풍…28명 사망 17만 가구 정전…크리스마스의 악몽 하늘길 묶여…여전히 1300여편 결항

2022년 12월 26일
0
Rändy Käus@RandyKaus Snow covering a major thoroughfare in #AmherstNY.

미국 전역에 불어닥친 ‘괴물’ 북극 눈폭풍이 크리스마스인 25일에도 미 동부 3분의 2에 영향을 미치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는 혹한과 폭설로 현재까지 28명이 목숨을 잃었고 17만 명이 전력 공급이 끊긴 채 추위에 떨고 있다.

AP통신, CNN, 가디언 등에 따르면 ‘생명을 위협하는 괴물’ 북극 눈폭풍이 뉴욕주 버펄로 등에서 지속되고 있다. 미 동부 3분의 2가 여전히 영향권에 들어 있으며, 미 인구 60%가 기상 경보를 받고 있다. 남동부, 중서부, 동부 해안 일부 도시들은 수십년 만에 가장 추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다.

캐나다 인근 오대호에서 멕시코 국경을 따라 리오그란데까지 뻗어 있는 이번 겨울 폭풍은 콜로라도, 캔자스, 오클라호마, 네브래스카, 뉴욕 등에서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

현재까지 미 전역에서 혹한과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총 2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악의 눈폭풍을 기록한 버펄로에서 밤새 4명이 추가로 숨져 모두 7명이 사망했다.

강력한 눈보라와 최대 풍속 시속 60마일(약 100㎞)의 강한 돌풍은 도로를 극도로 위험하게 만들고 있다.

#BuffaloNY #BuffaloBlizzard2022 pic.twitter.com/xqRra5kgsN

— dotPetty (@DotPetty_PTM) December 24, 2022

동북부 일부 지역에선 전기가 끊겨 사람들이 난방과 물 없이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고 있다.

오전 8시30분 기준 약 17만5000가구 및 기업이 전력 공급을 받지 못하고 있다. 메인주와 뉴욕 피해가 크다. 다만 이번 겨울 폭풍으로 한 때 100만 명이 정전을 겪었던 것에서 상황이 다소 나아진 것이다.

5500만명 이상은 풍랑 경보 영향권에 있다.

발이 묶인 항공기도 1300대가 넘는다.

항공정보 추적 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에 따르면 오전 현재 국내외 항공편 1345편이 결항됐다. 지난 23일엔 5000편, 24일엔 3400편 이상이 취소됐었다.

곳곳에서 추워도 너무 추운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

William Purcell @BuffaloPurcell This is Buffalo this morning. Biggest storm snow I ever recall… Whoever sang “Let it Snow” should buy a lottery ticket.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탬파, 올랜도, 웨스트팜비치는 1983년 이래 가장 추운 성탄을 맞았다. 뉴욕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JFK 공항과 라과디아 공항 등 여러 곳에서 기온이 기록적으로 떨어졌다.
오대호에선 ‘폭탄 사이클론’이 발생해 강풍과 눈보라를 부추겼다.

특히 뉴욕주 버펄로 상황이 심각하다. 미 국립기상청(NWS)은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7시 현재 버펄로 나이아가라 국제공항의 적설량이 109㎝에 달한다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폭설과 강풍이 1977년 이후 가장 심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눈은 이날 저녁까지 최대 180㎝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미 기상당국은 “미 동부의 3분의 2를 덮고 있는 북극 공기가 서서히 약화할 것”이라면서도 “사망자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NWS는 “일부 지역은 야외에서 몇 분 만 있어도 동상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NWS는 외출해야 할 경우 “가능한 피부 노출 부위를 최대한 가리고 옷을 겹겹이 껴입어야 한다”며 “차량엔 겨울 안전키트를 챙겨 극심한 추위에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새라 박 교육칼럼] 미 대학순위, 왜 언론사 마다 다를까

병가 16년 내고 급여 16억 받아가 … ‘유령 교사’ 논란

김계리 “트럼프 ‘한국서 숙청’ 오해?…그 말 들으려고 얼마나 퍼줬을지”

김정은 다음 주 중국 전승절 참석…북·중·러 정상 첫 동시 만남

질병통제 수장 취임 한 달만 돌연 경질 … 백신음모론 케네디와 대립

LA 도심서 마체테 들고 돌진 남성, 경찰이 사살(영상)

트럼프-푸틴 회담 직후 러시아 전문 CIA 요원 전격 해임

LA 아동병원 직원 수백명 해고 통보 … 재정난 극심

알프스 마테호른서 50대 한국인 추락 사망

열대성 폭풍 ‘줄리엣’ 북상… 남가주 곳곳 오늘 소나기

‘환상 프리킥’ LAFC 손흥민 데뷔골, MLS 이주의 골 선정

손흥민, 다저스서 생애 첫 시구…완벽 스트라이크에 ‘환호성’

“전쟁 끝내라” 이스라엘 100만명 반전 시위

손흥민 시구 후 마운드 선 오타니, 749일만에 승리

실시간 랭킹

LA 한인타운 새 명소 ‘킨스 호텔’ 본격 영업 시작 .. 9월부터 투숙 예약

[3보] 나성 영락 교회 상조회, 파산 위기 속에 회비 독촉 … 회원들 불만 폭발

코로나 감염 급증, LA·OC 확산세 뚜렷 … ‘스트라투스’변이 영향

“치킨 텐더 때문에” … 크루즈선박서 승객 수십명 난투극

손흥민 연봉 공개됐다 … LAFC 선수단 총연봉의 절반

(3보) 성공한 한인 사업가 RBJ 천세철씨 부부의 비극 … 롤링힐스 사건 배경과 업계 반응

생라면 3봉지 먹고 쓰러진 13세 소년 사망 … 이집트 발칵

카톨릭 학교 미사 중 학생들 향해 총기난사 … 3명 사망, 17명 부상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