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1일, 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폭우· 폭설로 맞이한 2023년…가주 전역 ‘대기의 강’ 현상..3년 가뭄 끝 홍수(영상)

수증기대 집중현상 12월31일부터 폭우와 홍수 고산 지대 60cm 폭설..시에라 네바다 눈폭풍 3년 가뭄 끝 폭우.. 샌프란 일대 홍수

2023년 01월 01일
0
Caltrans District 9@Caltrans9  Jan 1  ATTN DRIVERS: The closure on U.S. 395 in Mono County has EXPANDED. Due to heavy snow and ice, U.S. 395 is now closed from approximately two miles north of State Route 203 to East Side Lane in Walker. U.S. 6 in Bishop is open as an alternative route around the closure.

캘리포니아주 일대에 12월 31일부터 대기천 현상으로 인한 강력한 폭풍우가 폭우와 폭설을 몰고와 2023년 새해 첫 날까지 대부분의 지역이 심한 폭우 아니면 폭설로 고속도로가 폐쇄되고 교통에 지장을 받게 되었다.

고산지대인 시에라 네바다 산맥 일대에는 최고 60cm의 폭설이 12월31일 부터 쏟아져 1월1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새크라멘토의 국립 기상청은 눈길 운전의 위험을 경고하면서 트위터에 눈 덮인 산악도로의 교통 지체 장면 사진을 올려놓았다.

모든 차량은 타이어에 체인을 장착해야하며 반드시 4륜차량만 운행해야 한다.

대기천(大氣川. Atmospheric river)은 ‘대기의 강’으로도 불리며 대기중의 수증기가 가늘고 길게 강이나 냇물의 형태로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하와이 태평양 인근에서 발생해 ‘파인애플 익스프레스(Pineapple Express)’라고도 부른다.

NWS Los Angeles@NWSLosAngeles

 

태평양에서 끌어올린 널따란 습기의 대가 눈 비로 변해 쏟아지면서 캘리포니아 북부 도로가 폐쇄되고 곳곳에 홍수와 바위 산사태를 일으키는 태평양 연안 특유의 기상현상이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샌프란시스코 시 남쪽 지역의 홍수로 인해 주 간선도로인 U.S.101 고속도로가 무기한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샌프란시스코 거리가 진흙탕 물이 범람한 홍수에 잠긴 장면과 오클랜드 시내의 계단이 폭우로 계단식 폭포처럼 변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BCRIZ @bcriz · Dec 31, 2022 When it floods in the Bay Area, it’s surfing day 🏄‍♂️ 😂

지역 기상청 커트니 카펜터 통보관은 이번 폭풍우는 31일 새크라멘토 지역에 25mm이상의 폭우를 내리게 한 뒤 남쪽으로 이동한다고 밝혔다. 타호 호수 부근의 한 스키장은 쏟아지는 비로 운행이 중지된 리프트의 텅빈 의자들이 물에 잠긴 사진을 게시했다.

스톡턴 지역은 철도 건널목 지하도 구간이 물에 잠겨 승용차들이 깊이 30cm 이상의 물 속을 통과하지 못하고 밀려 있다.

1 adult was sitting on top of 1 vehicle & 4 adults were sitting inside a 2nd vehicle in the middle of a flooded 4th Street off-ramp at the 55 North in @CityofTustin at 11:53 p.m. on New Year’s Eve night. OCFA technical rescue truck FF’s rowed a rescue boat out to bring 3 of >> pic.twitter.com/67H5qivyOE

— OCFA (@OCFireAuthority) January 1, 2023

이번 비는 그 동안 한발이 심했던 캘리포니아에서는 무척 반가운 비다. 하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위해서는 더 많은 강수량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 3년 동안 캘리포니아주는 기록적인 한발이 계속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겨울 폭풍은 새해 첫 날인 1월 1일에도 이어져 시에라 산맥 고산지대와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타호 호수 북쪽에 이르는 지역에는 최고 1.5m의 폭설이 예상된다고 네바다주 리노의 기상청이 발표했다.

When it floods in the Bay Area, it’s surfing day 🏄‍♂️ 😂 pic.twitter.com/vWEbhtc3L6

— BCRIZ (@bcriz) December 31, 2022

주 북부에는 12월 31일자로 홍수 주의보가 내려졌다. 지역 당국은 하천과 냇물의 범람에 대비해 주민들에게 모래주머니를 쌓아 대비하라고 권고했다.

샌프란시스코 만 해안 일대의 강우량은 이미 10cm를 넘었다.

주 정부의 교통국은 고속도로 70번의 산사태, 고속도로 49번의 새크라멘토 동쪽 도로의 홍수 등으로 여러 곳의 도로가 폐쇄되었다고 발표했다. 엘도라도 카운티의 50번 고속도로도 홍수로 통행이 금지되었다.

12월 20일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교량의 통행이 금지되었던 험볼트 카운티에서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로들이 다시 폐쇄되었다. 엘 강이 범람하거나 수위가 너무 높아지면 주변 일대 도로도 추가로 봉쇄한다고 주 당국은 밝혔다.

이번 폭풍우 또는 폭풍설은 새해에도 계속되어 다음 주에는 지금보다 더 춥고 강한 폭풍설이 산악지대에 내린다. 하지만 적설량은 지금보다는 약간 낮을 것이라고 새크라멘토 기상청은 발표했다.

요세미티 남쪽의 타호 호수와 매머스 호수 지역에는 눈사태 경보가 발령되었다.

캘리포니아주 남부에는 중간 정도에서 강한 정도의 폭우가 31일 하루 종일 내렸다. 하지만 1월1일부터는 비가 그치고 2일에 거행될 패사데나의 장미 행진 행사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월 3일과 4일에는 캘리포니아 전역에 또 다시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국립기상청은 예보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러 파병 북한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 첫 공개

시진핑 주석 실각설? … 中, 단결투쟁·반부패 ‘안팎 다잡기’

이재명 ‘법인카드 유용’ 재판도 연기 … “대통령 당선돼서”

백악관, “상호관세 유예연장 없다 … 트럼프, 주중 국가별 관세 결정”

79세 트럼프, 안경 쓴 모습 포착…”나이는 못 속여”

한인타운 8가-웨스턴 230 유닛 주상복합 건물 완공

이종범, “야구 팬들에게 죄송…비난 여론 변명 없이 감수할 것”

“극강의 매운맛, 심장마비 유발” … 매운맛 챌린지 위험

뉴욕 서머팬시 푸드쇼서 K푸드 존재감 … K스낵·K치킨 미국 시장 정조준

복권 회사의 역대급 실수 … 수천명에게 당첨 통보

“죄수들 파리로 보낼 것”…엘살바도르 대통령, 패션쇼에 ‘격분’ 왜?

“아마존 로봇 100만 대 돌파…직원 156만 명 곧 추월”

“계속 커져”…복부지방 빼려던 58세女, ‘G컵 가슴’된 사연

머스크 ‘아메리카당’ 신당 창당설 급부상, “공화당은 돼지정당” … 트럼프, “남아공 돌아가라”

실시간 랭킹

[단독] 투자피해 한인 노부부, “내 돈 100만 달러, 28개 회사로 빼돌려져” 주장 … 알터에고 방식(2보)

‘1월의 악몽’ 가시기도 전에 … 남가주 ‘울프 산불’ 확산

유승준 입국 또 불허 … “왜 나만 안돼? … 석현준도 병역기피”

머스크 ‘아메리카당’ 신당 창당설 급부상, “공화당은 돼지정당” … 트럼프, “남아공 돌아가라”

도심 한복판서 복면요원들 곤봉으로 폭력적 체포 … 시민들 충격

[화제] 미국인들 ‘누룽지 맛’ 알아버렸다…LA타임스 ‘누룽지 맛집 13곳’소개

껍질까지 먹고 복근 생겼다? … ○○만 150개 먹었더니

UCLA 졸업생, “기말시험서 챗GPT 활용” 고백에 ‘발칵’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