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츠 베리 팜이 10일(화)에도 폐쇄됐다.
넛츠 베리 팜은 계속되는 비로 10일 하루 공원 입장객을 받지 않겠다고 밝히고 날씨와 관련해 다음주에도 계속해서 매일매일 상황을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가주에 이번 주말에도 폭풍과 비가 예보돼 있어 넛츠 베리 팜 등 놀이공원을 예약했거나 방문할 계획이 있는 주민들은 방문 전 운영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한다.
특히 놀이공원의 경우 입장이 허용되도 비가 내리면 운용되지 않는 놀이기구가 있는 만큼 이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한편 넛츠 베리 팜 외부에 위치한 마켓플레이스는 매일매일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영업한다고 밝혔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시티워크, 디즈니 다운타운 등은 비와 상관없이 정상 영업중이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