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명의 십대 소년이 갱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격사건으로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
풀러튼 경찰국에 따르면 26일 밤 10시 40분 경 3800 블럭 프랭클린 애비뉴 인근에서 15세 소년 두명과 16세 소년 한명이 총격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세명 모두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했고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인해 프랭클린 애비뉴 일대가 한동안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은 사건을 조사 중이며 아직 용의자 선상에 아무도 올리지 못했다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714) 738-6700
<박성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