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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관리 안된 승무원은 해고했다” 폭로 … 비행보다 몸무게 중요

2025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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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이 재직 당시 ‘체중 관리’를 이유로 한 내부 압박과 강제 해고 실태를 폭로했다. 2025.09.22. (사진=에미레이트 홈페이지 캡처).

전직 에미레이트 항공 승무원이 재직 당시 체중 관리를 이유로 한 내부 압박과 강제 해고 실태를 폭로했다.

2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에미레이트 항공에서 6년간 관리자로 근무한 A씨(38)의 폭로를 보도했다.

A씨는 “유니폼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체중이 증가한 승무원은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등록됐다”며 “기한 내 체중 감량에 실패할 경우 해고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오랫동안 젊고 마른 체형의 단정한 승무원을 고용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A씨는 “모두가 아름답진 않았지만 외모에 신경 쓰는 것은 필수 요건처럼 여겨졌다”고 밝혔다.

실제 해당 항공사는 모든 직원에게 동일한 립스틱 색상을 지시하고 유니폼 착용도 정기적으로 점검했고 비행 전에는 그루밍 체크를 통해 손톱, 구두 상태 등을 관리했다고 한다.

A씨는 “관리자 시절에 여성 승무원의 매니큐어 색이나 남성 승무원의 구두 상태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했다”며 “유니폼이 조금이라도 끼어 보이면 해당 직원을 체중 관리 프로그램에 보고해야 했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들어간 승무원은 영양사와 함께 식단을 관리받으며 정해진 기간 안에 체중을 감량해야 했고 기간 내 성공하지 못하면 비행 업무에서 제외되거나 해고됐다고 A씨는 밝혔다.

A씨는 “개인적으로 보고하고 싶지 않았지만 위에서 책임을 강하게 묻는 분위기였다”며 “결국 관리자들조차 감시 대상이 되는 구조였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제도는 일부 승무원에게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요요 현상을 반복하게 했다.

실제 한 승무원은 체중 감량 지시를 받을 때마다 단기간에 무리하게 살을 뺐다고 한다.

이에 대해 A씨는 “더 건강한 방법이 있었겠지만 그녀는 비행하는 것을 사랑했고 비행 일정이 최우선이었다”고 덧붙였다.

전직 승무원 듀이구 카라만은 동료의 익명 제보로 사전 통보 없이 체중 측정을 당했다고 밝혔고 또 다른 승무원 마야 두카릭은 “공항에서 ‘체중 경찰’이 다가와 ‘체중 좀 빼야겠다’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A씨는 또 다른 문제로 50세 강제 퇴직 정책을 지적했다.

그는 “승무원은 육체적으로 매우 힘들 직업이지만 50세가 되면 퇴직을 강요받는 건 이해하기 어렵다”며 “퇴직 이후를 위한 지원 체계도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 보면 그 당시 우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가 거의 없었다. 이상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한 채 그저 받아들이고 있었다”며 “물론 직업적 장점과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도 있었지만 분명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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