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 빅토리아 리(Victoria Lee)의 가족은 지난 달 경찰에 의해 살해된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법무장관실에 요청했습니다. 이씨 가족 제공 뉴저지주...
에코파크에서 열린 연꽃축제에서 한국 전통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LA 한국문화원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은 LA시 공원국과 연꽃축제재단과 함께 7월 12일(토)부터 13일(일)까지 이틀간 ‘제 44회 연꽃 축제’ (the 44th Lotus Festival)를...
인공관절 전문의이자 한반도 평화통일 운동을 해온 LA 한인사회 원로 인사 오인동 박사가 지난 6월 19일 향년 85세로 별세했다. 고 오...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 하모니카 앙상블이 오는 7월 20일(일) 베버리힐스 시 정부가 주최하는 공식 축제에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이...
시애틀 경찰은 수사보고서에서 리나 장씨가 은행강도 행각을 벌일 당시 잡힌 CCTV 영상 이미지를 공개했다 시애틀 지역에서 지난 1년간 은행 8곳을...
지난 7일 시애틀에서 체포된 20대 한인 여성 리나 장(Leena Chang·24)의 은행 강도 행각은 단순한 범죄를 넘어선 집요하고 치밀한 계획과 반복이었다....
가부키 레스토랑 홈페이지 한인 소유 유명 일식 체인 가부키(Kabuki)의 운영사로 알려진 한인 외식기업 카이젠 다이닝 그룹(Kaizen Dining Group)이 19년간 근무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가 포럼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민주평통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는 통일을 준비하는 사회적 기반을 강화하고, 특히 청년 세대가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난 8일(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노스리지(CSUN)의 김태현 저널리즘 교수를 초청, 『한반도의 내일을 잇다: 통일 리더 세대의 역할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김태현 교수는 “MZ세대에게 통일은 더 이상 일상적 관심사가 아니지만, 이는 단순한 무관심이 아니라 단절된 정보 환경과 시대에 뒤처진 통일 담론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청년 세대는 북한 주민의 인권과 이산가족 문제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통일을 ‘민족의 사명’이 아닌 인권과 공존의 문제로 새롭게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통일은 정치와 이념의 언어가 아닌, 경제·문화·젠더 감수성을 반영한 ‘초대의 언어’로 재구성되어야 하며, 청년 세대의 감각과 플랫폼을 통해 다시 살아 있는 이야기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청년 세대의 통일 감수성 함양을 위한 선배 세대의 소통 방식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장으로, 100여 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거문고 연주. 한국문화원 한국의 전통 예술 명인들이 LA 무대에 선다. LA한국문화원은 공연예술단체 ‘정 아트 앤 컬처’와 함께 오는 7월 30일(수)...
케빈 나 교수가 시니어센터에서 인공지능 챗지피티 강의를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시니어센터 제공) 한인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인공지능(AI) 강좌가 첫 수업부터 웃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