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시가 홈리스를 위한 주거시설로 추진 중인 ‘Tiny Home’셸터가 타 도시의 홈리스셸터에 비해 10배 이상 높은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져...
메트로가 새로운개념의 버스서비스 프로그램 ‘NextGen’ Bus Plan을 도입한다. 또, 이와함께 공유밴 라이드 서비스 ‘메트로 마이크로’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넥스트젠은 메트로가 25년...
FDA와 CDC의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화아지 코로나 백신 1차분이 13일 밤 늦게 LA 공항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는 14일 의료진...
LA시 폭력범죄발생 현황지도. 자신이 사는 거주 지역을 입력하면 문자로 지역내 범죄 현황을 바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자신이 사는 지역의 범죄...
LA 카운티의 코로나 입원환자가 마침내 4,000명선을 넘어섰다. 팬데믹 이후 최고 기록이다. 13일 LA 카운티 보건국은 이날 신규 확진자가 1만 2,731명이...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대다수가 캘리포니아의 미래에 대해 회의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경제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어 자녀세대들은 더 열악한 경제상황에 직면할 것으로...
LA 지역 코로나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다. 12일 보건국은 이날 하루 1만 1,476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1만 2,872명이 됐다고...
LA수도전력국(LADWP)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500달러 지원금을 지급한다. LADWP 고객 중 코로나19 사태로 소득이 줄었거나 지역 중간소득...
앤젤리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샌프란시스코나 산타 애나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 매거진이 10일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행복의 기준으로는 정신적, 신체적 웰빙, 소득과 고용상태, 커뮤니티, 환경을 고려했다. 미국내 가장 행복한 도시 중에는 워싱턴 디씨가 18위로 가장 높았고 댈러스가 19위, 휴스턴이 21위, 보스턴이 23위, 시카고 25위, 애틀란타 26위, 마이애미 27위, 필라델피아 28위, 뉴욕 30위, 그리고 LA가 31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주의 도시 중 프리몬트가 전국 1위, 산 호세가 3위, 얼바인이 4위, 헌팅턴 비치가 7위, 산타 로사아 9위, 샌프란시스코가 14위, 산타 클라리타가 16위, 오션사이드가 17위, 글렌데일이 18위, 애너하임이 19위, 샌디에고가 24위 등에 올랐고,...
LA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최악에 달하면서 정부가 unincorporated 지역에 한해 스트릿 파킹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KTLA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지금부터 스트릿 클리닝 위반이나 등록 유효기간 등의 법규를 어겨도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정부는 12월 초부터 ‘스테이 앳 홈’ 명령이 내려지면서 카운티 전역에 주차 관련 규제를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이브웨이나 소화전을 막는 주차, 레드 존 주차, 비즈니스 디스트릭의 미터기 주차, 장애인 주차 지역에 관한 티켓은 계속해서 발부한다. 셰리프국은 이 완화 조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약 100만명의 주민이 카운티 내 unincorporated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LA시 내에서는 스트릿 청소 주차 위반을 계속해서 단속한다. LA시는 지난 3월 주차 위반 규제를 완화해 티켓을 발부하지 않아왔다가 10월 15일 다시 규제를 재개했다. 현재 시정부는 벌금의 조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티켓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15일부터 LA 주차단속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