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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주민, 삶 만족도 최악..프리몬트>샌호세>어바인

LA 주민, 삶 만족도 최악..프리몬트>샌호세>어바인

앤젤리노들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샌프란시스코나 산타 애나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 매거진이 10일 보도했다. 이 조사에서 행복의 기준으로는 정신적, 신체적 웰빙, 소득과 고용상태, 커뮤니티, 환경을 고려했다. 미국내 가장 행복한 도시 중에는 워싱턴 디씨가 18위로 가장 높았고 댈러스가 19위, 휴스턴이 21위, 보스턴이 23위, 시카고 25위, 애틀란타 26위, 마이애미 27위, 필라델피아 28위, 뉴욕 30위, 그리고 LA가 31위에 올랐다. 캘리포니아주의 도시 중 프리몬트가 전국 1위, 산 호세가 3위, 얼바인이 4위, 헌팅턴 비치가 7위, 산타 로사아 9위, 샌프란시스코가 14위, 산타 클라리타가 16위, 오션사이드가 17위, 글렌데일이 18위, 애너하임이 19위, 샌디에고가 24위 등에 올랐고,...

주차단속 다시 완화, 거리청소 위반 티켓 발부 안해

주차단속 다시 완화, 거리청소 위반 티켓 발부 안해

LA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최악에 달하면서 정부가 unincorporated 지역에 한해 스트릿 파킹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KTLA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지금부터 스트릿 클리닝 위반이나 등록 유효기간 등의 법규를 어겨도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정부는 12월 초부터 ‘스테이 앳 홈’ 명령이 내려지면서 카운티 전역에 주차 관련 규제를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이브웨이나 소화전을 막는 주차, 레드 존 주차, 비즈니스 디스트릭의 미터기 주차, 장애인 주차 지역에 관한 티켓은 계속해서 발부한다. 셰리프국은 이 완화 조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약 100만명의 주민이 카운티 내 unincorporated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LA시 내에서는 스트릿 청소 주차 위반을 계속해서 단속한다. LA시는 지난 3월 주차 위반 규제를 완화해 티켓을 발부하지 않아왔다가 10월 15일 다시 규제를 재개했다. 현재 시정부는 벌금의 조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티켓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15일부터 LA 주차단속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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