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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단속 다시 완화, 거리청소 위반 티켓 발부 안해

주차단속 다시 완화, 거리청소 위반 티켓 발부 안해

LA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최악에 달하면서 정부가 unincorporated 지역에 한해 스트릿 파킹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KTLA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지금부터 스트릿 클리닝 위반이나 등록 유효기간 등의 법규를 어겨도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정부는 12월 초부터 ‘스테이 앳 홈’ 명령이 내려지면서 카운티 전역에 주차 관련 규제를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이브웨이나 소화전을 막는 주차, 레드 존 주차, 비즈니스 디스트릭의 미터기 주차, 장애인 주차 지역에 관한 티켓은 계속해서 발부한다. 셰리프국은 이 완화 조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약 100만명의 주민이 카운티 내 unincorporated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LA시 내에서는 스트릿 청소 주차 위반을 계속해서 단속한다. LA시는 지난 3월 주차 위반 규제를 완화해 티켓을 발부하지 않아왔다가 10월 15일 다시 규제를 재개했다. 현재 시정부는 벌금의 조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티켓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15일부터 LA 주차단속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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