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관영매체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기소를 피하려면 러시아로 망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보수성향 온라인 매체 데일리비스트에 따르면, 국영방송 채널인 러시아-1의...
연방 대법원이 11일 조지아, 위스컨신, 미시건, 펜실베니아 등 4개주의 개표 결과를 무효로 해달라며 텍사스주가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오는 14일 선거인단...
영화감독 김기덕씨가 코로나19 감염으로 라트비아에서 사망했다 11일(현지시간) 라트비아 포탈뉴스 사이트 델피(Delfi)가 김씨의 사망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리가 다큐멘터리 영화제 조직위원장인...
LA카운티 지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최악에 달하면서 정부가 unincorporated 지역에 한해 스트릿 파킹 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KTLA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셰리프국은 지금부터 스트릿 클리닝 위반이나 등록 유효기간 등의 법규를 어겨도 티켓을 발부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카운티 정부는 12월 초부터 ‘스테이 앳 홈’ 명령이 내려지면서 카운티 전역에 주차 관련 규제를 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드라이브웨이나 소화전을 막는 주차, 레드 존 주차, 비즈니스 디스트릭의 미터기 주차, 장애인 주차 지역에 관한 티켓은 계속해서 발부한다. 셰리프국은 이 완화 조치가 언제까지 지속될 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약 100만명의 주민이 카운티 내 unincorporated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하지만 LA시 내에서는 스트릿 청소 주차 위반을 계속해서 단속한다. LA시는 지난 3월 주차 위반 규제를 완화해 티켓을 발부하지 않아왔다가 10월 15일 다시 규제를 재개했다. 현재 시정부는 벌금의 조속한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티켓을 받은 후 48시간 이내에 벌금을 납부하면 20달러를 할인해주고 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15일부터 LA 주차단속 정상화
텍사스 주로 부터 선거결과 무효소송을 당한 4개주 정부가 10일 연방 대법원에 변론서를 제출했다. 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펜실베니아, 조지아, 위스컨신,...
LA 카운티에서 10일 첫 18세 미만 미성년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날 LA 카운티 보건국은 18세 미만인 미성년 아동이 처음으로 LA에서...
LA 카운티에 12월 10일은 악몽같은 하루로 기록됐다. 신규 확진자와 입원환자, 사망자 등 코로나와 관련된 모든 지표들이 이날 팬데믹 사태 이후...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10일 부터 주민들에게 코로나 확진자와의 접촉 가능성 여부를 경고해주는 코로나19 알림 앱 'CA Notify' 알럿 시스템을 시작했다....
LA 다운타운을 비롯한 LA 도심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업주들은 물론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면서 최근 발생하는...
LA 수피리어 법원이 식당들의 야외영업을 금지한 LA 카운티 보건국의 조치는 자의적인 것이라며 야외영업 금지를 3주일 제한한다고 8일 판결했다. 즉, 야외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