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임산부들을 상대로 한 원정출산 조직이 뉴욕서 적발됐다. 2일 뉴욕포스트는 6명의 용의자가 원정출산 사기로 메디케이드를 통해 210만 달러를 받아내고 터키의...
2019년 DACA 폐지 반대 시위에 참가했던 한인단체 NAKASEC 회원들. 사진.민족학교 웹사이트.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에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 완전 복원을...
한국 유학생 수가 20년만에 처음으로 5만명선 아래로 떨어졌다. 최근 국제교육연구원(IIE)이 발표한 ‘오픈도어’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2019/20학년도 미 전역의 대학과 대학원, 어학원...
인구센서스에서 불법체류 이민자를 제외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에 대한 연방 대법원의 심리가 30일 시작됐다. 연방 대법원은 센서스에서 불법체류 이민자를 배제하려는 트럼프...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시민권 시험 중 역사와 정부에 관한 시민권 인터뷰 질문 부분을 변경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시민권 시험’(2020버전)이...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 시민권 시험 중 역사와 정부에 관한 시민권 인터뷰 질문 부분을 변경함에 따라 오는 12월 1일부터 ‘새로운 시민권 시험’(2020버전)이...
트럼프 행정부의 임기말 마지막 이민제한 정책은 비자보증금 정책이었다. 연방 국무부는 지난 23일 ‘오버스테이’(overstay)체류자가 많은 국가출신자들을 대상으로 VIsa Bond Pilot 프로그램을...
LA와 리버사이드에 가짜 학교를 만들어 2,200달러 보험사기 행각을 벌인 일당 14명이 체포됐다. 23일 데이일뉴스에 따르면, 리버사이드 검찰은 2개의 가짜 학교를...
이민당국이 미 전국에서 ‘자발적 출국’약속을 하고도 120일 이상 미국에 체류 중인 불법체류 이민자에 대한 단속작전을 벌여 150여명을 체포했다. 19일 토니...
버거킹의 전 직원이 가게에서 지난 1년간 3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폭스 뉴스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앨라배마 거주 대니엘 헨리 앤드류스(35)는 절도, 신분 절도, 컴퓨터 부당 조작 등을 통해 버거킹과 프리미어 킹스로부터 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용의자는 컴퓨터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자신의 근무 시간을 늘렸으며 가짜 버거킹 직원을 만들어내 회사의 자금에 손을 댔다. 또한 전 직원의 데빗 카드를 훔쳐 회사에서 훔친 돈을 디파짓한 후 이를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용의자는 앨라배마 셸비 카운티 교도소에 5만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고 수감 중이다. 한편 영국 버거킹은 지난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폐업 위기에 놓인 다른 경쟁 프랜차이즈들을 위해 버거킹 고객들에게 맥도날스 등 경쟁업체에서 주문을 해달라는 요청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강수경 기자> 관련기사 동병상련(?)버거킹 “맥도날드 가서 빅맥 주문하세요”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PNQQXyYxqZ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