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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산 쇼크…국제유가 100달러 가나

주요 IB, 유가 전망 100 달러 이상으로 상향 중국 리오프닝, 원유시장 수급 불안 가중

2023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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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의 예고 없는 감산 소식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80 달러를 돌파하면서 1년1개월 래 가장 큰 폭 올랐다. 전문가들은 산유국 감산이 지속되고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까지 본격화 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를 다시 넘어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3일(현지시간)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6월물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6.27% 상승한 84.77 달러에 마감했다. 장중 배럴당 85.34달러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난해 3월 21일(7.12%) 이후 1년 1개월래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최근 국제유가가 큰 폭 뛰어 오른 것은 주요 산유국의 예고 없는 감산 조치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 때문이다.

지난달 중순께만 해도 국제유가는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CS) 위기 등 금융불안으로 인한 수요 위축에 폭락하면서 브렌트유 기준으로 배럴당 70.06 달러선까지 내려선 바 있다.

이에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회원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OPEC+) 등 주요 산유국들은 사전 예고 없이 추가 감산 방안을 내 놓으며 유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OPEC+ 산유국들은 대규모 자발적 감산을 예고했다. 사우디가 5월부터 하루 50만 배럴 감산하는 등 115만 배럴을 감산한다. 이는 사우디 생산량의 5% 내외 규모다.

국가별로는 이라크 21만1000 배럴, UAE 14만4000 배럴, 쿠웨이트 12만8000 배럴, 알제리 4만8000 배럴, 카자흐스탄 7만8000 배럴, 오만 4만 배럴 등으로 산유량을 감산하기로 했다.

러시아도 오는 6월 종료 예정인 하루 50만 배럴 감산 계획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지난 2월부터 이미 하루 50만 배럴 감산을 시행해 왔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10월 OPEC+ 정례회의에서 올해 연말까지 200만 배럴 감산하기로 한 것과는 별도의 조치다.

이번 감산으로 올해 말까지 총 감산 규모는 366만 배럴로 전세계 수요의 3.7%에 달한다.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경우 추가 유가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OPEC+의 추가 감산 결정은 원유 수요 둔화 전망에 따른 것이다. 고금리 여파, 미국과 유럽 신용위기,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중국 리오프닝 효과 등으로 글로벌 경기 둔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과 사우디가 갈등과 원유시장을 둘러싼 주도권 다툼 역시 감산 결정의 원인이다.

다만, 미국 원유 생산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점은 유가 하방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올해 미국내 원유 생산을 지난해보다 4.7% 증가한 하루 1244만 배럴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사우디의 지난해 원유생산 규모인 하루 1054 만 배럴보다 16% 가량 많은 규모다.

주요 전망 기관들은 미국발(發) 은행 사태로 인한 금융불안으로 낮췄던 국제유가 전망치를 다시 상향 조정하고 있다. 산유국 감산으로 공급이 부족할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스위스 최대 투자은행(IB)인 UBS는 6월까지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도 “산유국들의 하루 100만 배럴 수준의 감산 조치가 1년 가량 이어잘 경우 국제유가가 배럴당 20~25달러 정도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브렌트유 기준으로 배럴당 84달러 수준인 만큼 100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뜻이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말 브렌트유 전망을 배럴당 90달러에서 95달러로 상향했다. RBC는 “이번 산유국의 감산 조치는 앞으로도 사우디 주도 하에 OPEC+가 유가 하락 방어에 나설 것이라는 시그널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투자회사인 피커링 에너지 파트너는 기습적인 감산으로 국제유가를 배럴당 10 달러 가량 끌어 올릴 것으로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산유국 감산이 지속될 경우 유가가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용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번 OPEC+의 자발적 추가 감산이 현실화 될 경우 원유 공급 감소 충격이 불가피 한 만큼 WTI 기준으로 배럴당 95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며 “중국 리오프닝 본격화에 따른 원유 수요가 증가할 경우 원유 시장 내 수습 불안이 더 가중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정석 국제금융센터 전문위원은 “OPEC+의 국제유가 지지 의지가 재확인됨에 따라 은행 사태와 같은 금융불안 등으로 위험기피 심리가 확산하지 않는 한 국제유가는 강세 기조를 보일 전망”이라며 “특히 성수기인 6월 이후 우상향 추세가 강화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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