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중인 배우 박보검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31일 해군은 유튜브에 해군 홍보대가 연주하는 오마이걸의 ‘번지'(Bungee)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해군 홍보대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해 마련한 ‘온택트 콘서트’다. 영상에서 박보검은 키보드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여전히 잘 생겼네” “건강히 군생활 하시길” “빨리 전역해서 근황 자주 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지난해 8월 입대해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2022년 4월 30일 전역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