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오는 10일 NBC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다.
4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이날 제이홉은 7일 발표된 디지털 싱글 ‘스위트 드림스'(Sweet Dreams) 무대를 선보인다.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적 있지만 솔로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미 팰런쇼는 지난 3일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이홉의 출연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진행자 지미 팰런은 경호원에게 “호프 유 해브 어 굿 데이(HOPE YOU HAVE A GOOD DAY,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인사를 듣고 잠시 생각에 빠진다.
팰런이 주변을 둘러보자 신문, 컵, 명찰 등에 적힌 ‘J HOPE’라는 글자가 보였고, 스튜디오 복도 벽에 걸려있던 본인의 사진이 제이홉으로 바뀐 것을 확인한다.
이윽고 자신의 쇼에 제이홉이 출연하는 꿈을 꾸고 잠에서 깨어나자 그의 출연디 확정됐다는 이메일이 도착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이홉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OSPDOME)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홉 온 더 스테이지'(HOPE ON THE STAGE)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 공연을 성료한 그는 오는 13~14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을 시작으로, 시카고(17~18일), 멕시코 시티(22~23일), 샌안토니오(26~27일), 오클랜드(31일~4월1일)를 찾는다.
K팝 솔로 가수 최초로 다음 달 4일과 6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