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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 음악의 선구자 슬라이 스톤 별세

202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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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 앤 더 페밀리 스톤, 리더였던 슬라이 스톤(작은사진). 위키피디아

펑크 음악의 선구자이자 ‘Sly and the Family Stone’의 리더였던 슬라이 스톤이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가족은 성명을 통해 “오랜 기간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기타 건강 문제로 투병하던 슬라이는 세 자녀와 가장 가까운 친구, 그리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며 “그의 부재를 슬퍼하지만, 그의 놀라운 음악 유산이 앞으로도 세대에 걸쳐 울려 퍼지고 영감을 줄 것이라는 사실에 위안을 얻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중음악, 펑크, 록의 경계를 재정의한 선구자이자 획기적인 혁신가였다. 그의 상징적인 곡들은 전 세계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고, 그 영향력은 지금도 여전히 뚜렷하다”고 전했다.

슬라이 스톤은 본명 실베스터 스튜어트로 텍사스 덴턴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의 발레호에서 성장했다. 어린 시절부터 형 프레디, 여동생 로즈와 로레타와 함께 교회에서 가스펠을 부르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고, 11살 무렵에는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를 모두 다룰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을 보였다.

1960년대 중반에는 샌프란시스코의 소울 라디오 방송국 KSOL-AM에서 DJ로 활동했다. 이후 1967년, 형제 프레디와 여동생 로즈를 포함해 신시아 로빈슨, 그렉 에리코, 제리 마르티니, 래리 그레이엄과 함께 ‘Sly and the Family Stone’을 결성했다. 이들은 미국 최초의 남녀 혼성 및 인종 통합 밴드로, ‘Dance to the Music’, ‘Everyday People’, ‘Thank You (Falettinme Be Mice Elf Agin)’, ‘Family Affair’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밴드는 소울, 록, 사이키델릭, 가스펠을 결합한 독특한 음악 스타일로 1960년대 후반과 1970년대 초반의 펑크 시대를 이끈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슬라이의 약물 문제로 인해 밴드는 해체됐다.

1993년, ‘Sly and the Family Stone’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2000년대에는 다양한 추모 공연에도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가족은 “이 어려운 시기에 보내주신 사랑과 기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슬라이의 삶과 음악에 감동한 모든 분들께 평화와 조화를 기원한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슬라이 스톤은 세 자녀인 실베스터 주니어, 실비엣, 노베나 카멜을 남겼다. 가족에 따르면 그는 생전 자신의 삶을 담은 영화 시나리오를 완성했으며, 이는 2024년에 발간된 회고록에 이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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