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정민 측이 온라인상에서 확산 중인 사생활 관련 주장에 대해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이를 제기한 해당 여성 A가 기존 주장을 이어갔다.
A는 5일 소셜미디어에서 황정민 소속사의 대응에 대해 “황정민은 ‘흠결 없는 피해자’가 돼야만 하는 필요가 있었던 것”이라며 “이전의 자신까지 사건에서 삭제해야만 성립하는 버전을 취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문제는 녹취 속 황정민은 삭제가 안 된다는 것”이라며 녹취를 재구성했다고 주장하는 대화를 공개했다.
또 “계속 먼저 말하고, 사귀었을 것을 전제로 하고, 시간을 갖자고 하고, 그러고도 2주 안에 세 번이나 먼저 연락해 오고, 다시 전화하고, 읽을 소설을 요청하고”라며 “그 사람을 전부 ‘달래기를 연기한 피해자’로 바꿔버린다?”고 했다.
그는 “연기를 이렇게 하라고 국민배우 타이틀을 준 게 아닐텐데”라며 “모든 원본 캡처는 원본성 보존 잘 된 채 보관 중”이라고 했다.
앞서 A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자신이 황정민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며 메신저 대화와 통화 기록 등을 공개했다. 그는 황정민이 지속적으로 연락을 해 왔고, 방송 촬영 중에도 전화하거나 만남을 제안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이와 관련 JTBC ‘사건반장’은 “두 사람은 2023년 7월 영화 ‘밀수’ 시사회에서 처음 만났고, 그 다음 달인 8월부터 2024년 말까지 연락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시사회에서 황정민씨와 연락처를 교환했고 같은 해 8월 용산구의 술집에서 첫 술자리를 가졌으며 9월에 황정민씨가 루마니아로 출국하기 전에 인천공항에서 다시 만나 술을 마셨는데 그때 주류 브랜드 론칭을 함께하자며 주류 브랜드 론칭을 함께 해 보자며 사업 제안을 받았다는 게 여성의 주장”이라고 했다.
이에 소속사 샘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민씨 관련 악성 게시물 작성자는 황정민씨를 지속적으로 괴롭힌 스토킹 범죄 피의자”라고 했다.
K-News LA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