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7월 20일, 일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화제]3D프린터로 주택난 해결….한주에 한채 ‘뚝딱’

텍사스에 3D프린터로 대규모 주택단지 조성…

2021년 10월 27일
0
palari 홈페이지

“만성 주택 공급부족 해결책 될 수도”

텍사스에 3D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지은 대규모 주택 단지가 조성된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철근이나 목재를 이용해 사람이 집을 짓는 것이 아니라, 3D프린터로 만든 벽체와 지붕 등을 조립해 완성하기 때문에 인력이 적게 들고 건축 시간이 단축되는 등의 이점이 있다.

미국에서 3D프린터로 주택을 건설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지만 대단지로 조성되는 것은 처음으로, 만성적인 주택공급 부족의 해결책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주택건축업체인 레나와 건축기술 업체인 아이콘은 내년에 텍사스 오스틴 인근에 3D 프린터로 찍어낸 주택 100채를 건설할 예정이다.

제이슨 발라드 아이콘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단독주택 및 수십채를 짓던 것을 그만두고 수백채를 지을 것”이라고 말했다.

WSJ은 이같은 규모의 3D 주택단지 건설이 성공한다면, 만성적인 주택 부족에 대한 대응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0년 말 현재 미국의 주택은 수요가 공급보다 380만채 많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미국은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기간 동안 공급망 정체와 수년 동안 지속되어온 노동력 부족으로 주택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관련기사 3D프린팅’ 주택단지 건설..팜스프링스, 59만5,000달러
이에 더해 레나는 건설 현장에서 숙련된 노동자가 부족한 점이 주택공급 부족의 한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에서 새로 짓는 단독주택의 대다수는 현장에서 건축되며 전통적인 건축 방식을 사용해 목재로 지어지는데, 아이콘의 3D 주택은 주택 골격으로 목재 대신 콘크리트를 사용한다.
아이콘은 4.7m 높이의 3D 프린터로 1층짜리 56평형 주택을 일주일 만에 지을 수 있다고 밝혔다.
또 3D 프린터가 마치 치약처럼 콘크리트를 여러 겹으로 짜내서 주택 골격을 만들며, 벽면을 곡선으로 만들 수 있어 기존 주택보다 창의적인 디자인도 가능하다.
이에 더해 3D 프린터로 제작한 집은 일반 신축 주택에 비해 더 저렴하게 지을 수 있고 폐기물도 덜 배출된다. 벽체를 찍어낼 때 현장에 작업자 3명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기존 공사에 필요한 6~12명의 인부보다 노동력도 덜 든다.
텍사스에 건설되는 3D 주택 가격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WSJ은 레나가 해당 지역에 건축한 다른 주택들과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텍사스 오스틴 도시권의 9월 주택 매매가격은 평균 45만달러로 알려졌다.
그러나 3D 프린터를 이용해 주택을 건설하는 데는 여러 이점이 있지만 과제도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우선 3D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지역 관할권의 허가를 얻는게 어려울 수 있으며, 3D로 찍어낸 주택 외관을 낯설게 느끼는 소비자가 있을 수도 있다. 예를 들면, 3D주택은 겹겹이 인쇄된 기법으로 건축되기 때문에 내부에 수평으로 돌출된 부분이 있을 수 있다.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콘서트 ‘키스캠’ 불륜 CEO, 결국 사임으로 이어져

블랙핑크 ‘뛰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 .. 셧다운 이어 두번째

한인타운 북쪽 할리웃/버몬트 나이트 클럽 차량돌진 …30명 부상, 운전자 끌어내 총격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실적 대박

트럼프, 멕시코 항공기 입국제한 … “모든 여객 ·화물기 별도 착륙허가 받으라”

[제이슨 오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일까, 치매일까?

내란특검, 윤석열 구속기소…직권남용 등 혐의

세계는 지금 K뷰티 놀이터…한국 화장품 수출 역대 최대

김혜순 시집 ‘죽음의 자서전’, 獨 국제문학상 수상…韓 최초

네타냐후 연정, 과반 붕괴…이스라엘 초정통파 추가 이탈

‘전쟁광’ 네타냐후 ‘정치생명’ 최대 위기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미, 이란 핵시설 3곳 중 한 곳만 파괴…“두 곳 추가 공격 논의”

52년만의 최대 낙폭…달러 위상 흔들린다

실시간 랭킹

겁나는 카워시, 한 번 가면 40달러 … ‘셀프 세차 붐’ 소리 없이 확산 중

‘너의 재난은 나의 기쁨?’ … “에어비앤비, LA산불 틈타 돈벌이 .. 가격폭리 3천건” LA시 대규모 소송

“나한테 화났어?” 자꾸 묻는 사람이 있다면 …

스테이블코인법 서명…”인터넷 탄생 이래 가장 위대한 금융혁명”

‘키스캠’ 불륜여성, 최고인사책임자(CPO)였다 .. 조사착수

[해설] 스테이블코인(stablecoin)이란 무엇인가?

LA셰리프국 훈련시설 큰 폭발, 경관 3명 사망 … 의도적 폭발 루머 확산

마켓 보고 돌아왔다 강도 맞닥트린 부부, 참혹하게 살해돼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