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자율주행 ‘웨이모’ 때문에 살 수가 없다” … 주민들, 충전소 소음 공해 고통 호소

2025년 04월 28일
0
구글 웨이모 Waymo @Waymo

산타모니카 주민들이 자율주행차인 웨이모 충전소에서 발생하는 소음 공해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

주민들은 차량이 후진할 때 발생하는 반복적인 경고음이 주거 환경을 해치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문제가 된 충전소는 브로드웨이와 유클리드 스트리트 교차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는 주택과 학교, 여러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이곳에서는 수십 대의 무인 자율주행차가 정기적으로 충전되는 충전소이다.

온라인 청원을 시작한 주민 크리스토퍼 포터는 “자율주행차들이 하루에도 수십 차례 후진하며 내는 ‘삐–삐–삐’ 소리가 주간의 평온함과 야간의 수면을 모두 방해한다”며 “끊임없이 울리는 경고음이 이웃 전체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한 주민은 충전소 진입을 막기 위해 차량 앞을 가로막는 행동까지 했고, 그 결과 웨이모측으로부터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며 “그를 비난할 수 없다. 이 차량들은 아무 목적 없이 주변을 계속 돌고 있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이 소유한 자율주행차 기업으로, 2024년 11월부터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약 100대의 차량이 LA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웨이모 충전소 인근에 거주하는 브라이언 메이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말 짜증나는 소리”라며 “아마존 트럭은 이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했는데, 웨이모 차량은 일부러 이런 소리를 내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라고 말했다.

웨이모 측은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나무와 식물을 심어 방음벽 역할을 하도록 조치했다”며 “시 당국의 소음 기준에도 위반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산타모니카 시청도 시민들의 민원을 접수했지만, 웨이모의 운영에 대한 관할권은 캘리포니아 공공서비스위원회(CPUC)와 차량국(DMV)에 있다고 설명했다.

연방 규정에 따라 하이브리드 차량 및 전기차는 후진 시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를 경고할 수 있는 소리고 경고음을 내야 한다는 점도 언급됐다.

포터는 “산타모니카 시민의 평화롭고 조용한 삶을 위한 권리를 웨이모가 존중해야 한다”며 “웨이모와 시 당국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한 주민은 연방정부 규정에 따라 소음이 거의 없는 전기차량이 교통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주위에 차량의 위치를 알리는 규정이 100대 이상의 웨이모가 수분마다 삐삐 거리는 소리를 내는 한 지역에서 발생할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비난했다.

<박성철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김학천 타임스케치] 다시 불붙은 ‘이민자의 나라’ 논쟁

국힘 “김민석, 스폰서와 자웅동체…자진사퇴하라”

‘불법 정치자금 전과자’ 김민석, 또 검찰 탓 … 판결문 보니

이스라엘, 이란 서부∼테헤란 하늘 장악…이란 전역 인프라 맹공

美·中 아닌 이스라엘·한국이 R&D 집중도 세계 1, 2위

G7 캐나다 정상회의 오늘 개막…’중동전쟁·트럼프 관세’ 진전 어려워

한학자 통일교 총재 라스베가스 원정도박 의혹 수사

“비싼 금 대신 은으로” 은값, 13년 만에 최고치

현대차그룹, 미국 충돌 평가서 ‘안전한 차’ 최다 차종 선정

“정말 부딪힐까”…갈수록 높아지는 소행성 달 충돌 가능성

오타니, 마침내 투수 출격 … 샌디에고전 선발 등판한다

이정후, 침묵 깨는 2타점 3루타 폭발

정청래 vs 박찬대, 민망한 민주당 당권 전쟁

유니버설 스튜디오, ‘패스트 앤 퓨리어스’ 롤러코스터 공개

실시간 랭킹

한인 집, ICE 급습 .. 임신 아내 앞 한인 남성 체포 “ICE 공포 한인들도 예외 아냐”

LA 추방작전 역대 최대규모 확대된다 … 트럼프, ICE에 긴급지시, 민주당 대도시들 정조준

[단독] 한인타운 유명 요식업 사업가 돌연 “잠적” … 외상대금 등 한인들 피해 호소

LA 기마경찰 시위대 폭행, 고무탄·최루탄 난사 … 트럼프는 군사열병식(영상)

[바로 잡습니다] 북창동 순두부 성희롱-집단소송 기각 … 중재절차 중

“김민석 정치자금 저수지, 실체 드러나” … 총리 자격 논란 확산

백종원 지지하는 연예인들 커밍아웃 … 면면을 보니

[화제] 할리웃에 한국 드라마 한글 빌보드 광고 줄줄이 … 한류존재감 ‘뚜렷’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