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가 오는 21일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65세 이상 노인 선착순 300 명에게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니어센터 1층에서 점심 도시락과 함께, 비상용 호루라기, KN95 마스크, 손소독제, 쇼핑백 등을 각 1개씩, mug cup 240 개(선착순)를 골고루 나눠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락은 Clever Care에서 300개, 경동나비엔에서 머그컵 240개, 에스더림에서 호루라기 300개를 후원해 마련됐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