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는 경동나비엔(미주법인장 이상규), OTA America INC(대표 Derek Kim)와 함께 오는 오는 21일 커뮤니티 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한인 노인들에게 ‘사랑의 동지팥죽’을 대접한다.
시니어센터측은 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이날 동지를 맞아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1층 입구서 65 세 이상 노인 선착순 200 명에게 우리 고유음식인 팥죽과 점심도시락을, 코로나 예방물품 Hand Tissues+손세정제+KN95 마스크과 같이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이번 행사를 후원한 경동나비엔은 시니어센터 커뮤니티 프로그램 재능기부 봉사자 가운데 이사회가 선정한 조재홍(영어), 김창순(서예), 박만순(스마트폰), Rosaria Kim(댄스), 백승호(헤어커트) 등 교수 및 단체 대표 다섯 명에게 커뮤니티 봉사상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온수 매트 1 대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