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10월 16일(월) LA카운티 보건국과 함께 ‘2023 가을 독감+COVID19 예방접종’ 행사를 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니어센터 2 층 강당서 5 시간 동안 진행된 독감+COVID19 무료 예방접종 행사는, 전날 밤에 끝난 LA 한인축제 때문에 센터 주변 교통 통제로 많은 이들의 참여가 어렵겠다는 예상을 깨고, 127 명이 접종을 완료했다.(독감 62명+코로나 65명).
신영신 이사장은 “노인은 물론 젊은이들도 찾아와 접종하는 등 많은 주민이 참여해 감사하다”면서 “거리두기와 마스크 쓰기, 손 씻기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다.
LA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들은 찬바람과 함께 다시 찾아온 코로나19 상황과 최근 불규칙한 일교차에 따라 독감 예방주사에 대한 높은 관심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