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이후에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회가 무료 코로나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인회는 검사자에게 10달러 바우처도 제공하고 있다.
LA한인회는 시에라 헬스 파운데이션의 지원을 받아 LA 한인타운 내 두 곳에서 무료 COVID-19 검사를 시행 중이다.
검사는 ▲코리아타운플라자 1층(월금 오후 2시5시) ▲LA한인회관 1층(월금 오전 9시오후 5시)에서 가능하며, 신분, 연령, 보험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검사 받을 수 있다.
검사에 사용되는 키트는 가정용 안티젠 검사 키트(Antigen Test Kit)이며, 증상이 있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노약자나 기저질환자들은 유사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꼭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인회 측은 “LA카운티보건국 통계상 매주 1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보고되고 있지만, 실제 검사가 적게 이뤄지고 있어 감염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무증상 감염이나 경증 증상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사례가 여전히 많다”고 강조했다.
검사를 받은 사람에게는 코리아타운플라자 내 대부분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바우처가 제공된다. 바우처는 푸드코트, 커피숍, 식당, 일반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단 H마트(#100)와 Blooming(#111) 두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바우처는 5월 31일까지 유효하다.
문의: LA한인회 사무국 (323-732-0700 / 213-999-4932)
<박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