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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한국 다녀오던 한인 영주권자, 샌프란 공항서 8일째 구금 중

텍사스 A&M 박사과정 김태흥 씨, 2011년 마리화나 전과로 추방절차? .. 가족·변호인 접견도 차단

202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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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International Airport Night [위키미디어 커먼스]
한국을 다녀온 한인 영주권자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입국 도중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돼 8일째 억류 중이다. 변호인과 가족 면담조차 차단된 상태에서, 당국은 구금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공항에서 구금 중인 한인은 텍사스 A&M대학교에서 라임병 백신을 연구 중인 박사과정 연구원 김태흥(Tae Heung “Will” Kim, 40) 씨.

김씨는 이날 한국에서 동생 결혼식을 마치고 미국으로 귀국하던 중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CBP(세관국경보호국)에 의해 2차 심사대에서 붙잡혔다. 이후 김 씨는 공항에서 계속 구금 중이며, 8일이 지난 현재까지도 풀려나지 못한 상태다.

김씨는 다섯 살 때 미국에 이주해 35년 이상 합법적으로 살아온 영주권자로 2007년 텍사스 A&M에서 학사학위를 받고 2021년부터 박사과정에 등록해 현재는 라임병 백신 개발에 매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입국 직후 구체적인 설명 없이 붙잡혀, 지난 8일 동안 변호인과 가족과의 직접 접촉은 단 한 차례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의 변호인 에릭 리 변호사에 따르면, 유일한 외부 연락은 억류 닷새째였던 금요일 어머니와의 1분 남짓한 짧은 전화통화뿐이었다. 이후 가족이 보낸 문자에는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답신이 왔지만, 이는 김 씨가 아닌 CBP 직원이 그의 휴대전화로 대신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CBP는 “이민법상 영주권자가 마약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신분 위반으로 간주돼 ICE 구금 및 추방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힌 것으로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김 씨는 2011년 텍사스에서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나, 사회봉사 명령을 이행하고 비공개(non-disclosure) 처분을 받아 일반 기록에서는 열람이 불가능하다.

이 변호사는 “김 씨는 이미 이민법상 면제(waiver) 요건을 충분히 갖췄고, 해당 경력으로 추방까지 갈 사안이 아니다”라며 “오히려 라임병 백신 연구를 통해 미국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사람을 억류한 건 비상식적”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헌법상 권리조차 부정당하고 있다는 점이다. 리 변호사는 “CBP 감독관에게 ‘제5·6수정헌법상 적법절차와 변호인 조력권이 적용되는가’라고 물었지만, 돌아온 답은 ‘적용되지 않는다’였다”고 주장했다.

김 씨의 어머니 이예훈(65) 씨는 “아들은 천식이 있어서 흡입기를 갖고 다니는데, 공항 구금 상태에서 제대로 된 약을 쓰고 있는지 걱정된다”며 “매일 잠은 바닥에서 자는지, 불은 켜져 있는지도 모르는데, 답장 하나로 ‘걱정하지 말라’는 말만 들었다”고 울먹였다.

1980년대 사업비자로 미국에 이민 온 이 씨는 이후 시민권을 취득했지만, 그 시점에 아들 김 씨는 이미 성인이 되어 자동 시민권 대상에서 제외됐다. 김 씨와 동생은 이후로도 줄곧 영주권자로 살아왔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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