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huna kahuna
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 기사제보·독자의견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KNEWSLA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 전체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Ⅰ)
    • 경제/Money (Ⅰ)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Ⅰ)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 홈
  • 한인
  • LA/OC
  • S.F/California
  • 미국Ⅰ
  • 세계Ⅰ
  • 경제Ⅰ
  • 한국
  • 연예
  • 스포츠
  • 이슈
  • 화제
  • 문화
  • Teen’s Press
  • 칼럼
No Result
View All Result
KNEWSLA
Weekend Newsletter
Teen's SushiNews
No Result
View All Result

한국 여학생, 일본 대학 강의실서 쇠망치 휘둘러 8명 중상(영상)

2025년 01월 11일
0
ANN 뉴스(아사히TV)에서 보도한 가해자의 모습

한국 여성이 일본 대학에서 수업 도중 쇠망치를 휘둘러 8명이 크게 다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40분경,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에 위치한 호세이대학 타마캠퍼스 강의실에서 한국인 유학생 유주현(22) 씨가 수업 도중 쇠망치를 휘둘러 학생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씨는 한국 국적으로 호세이대학 사회학부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유씨는 도쿄도 마치다시 다마캠퍼스 강의실에서 수업 도중 학생들에게 망치(길이 약 30cm, 무게 약 360g)를 휘둘렀다. 당시 강의실에서는 학생 150여명이 ‘일본경제론’ 수업을 듣고 있었다.

이날 사건은 약 150명의 학생이 수업을 듣는 중에 발생했다. 가해자인 사회학부 2학년생 유 씨는 길이 30cm, 무게 약 360g의 금속제 망치를 사용해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에게 상해를 입혔다. 피해 학생들은 머리, 얼굴, 팔 등에 부상을 입었으며, 7명이 머리를 가격 당해 피를 흘렸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강의실에서는 학생 150여명이 ‘일본경제론’ 수업을 듣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사건은 수업 시작 15분 후에 발생했다. 유 씨는 무표정으로 주변 사람들을 무작위로 공격했으며, 망치가 손에서 빠져나간 뒤에는 핸드폰을 내던지고 맨손으로 폭력을 이어갔다. 이후 교수와의 대화 중 진정되었고, 신고를 받은 학교 경비원에 의해 제압됐다.

유 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일 아침 대학 내 다른 교실에서 망치를 훔쳐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그녀는 “그룹에서 무시당해 울분이 쌓였다”며 범행 동기를 밝혔다. 그러나 피해자들 대부분은 유 씨와 친분이 없으며, 일부는 그녀와 면식조차 없었다고 진술했다.

유 씨는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에 거주 중인 한국인 유학생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호세이대학 재학생들은 “평소에도 폭언을 하는 모습을 봤다”며 그녀의 문제 행동을 지적했다. 일부 학생은 “그녀가 범인일 것이라고 예상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www.knewsla.com/wp-content/uploads/2025/01/CriIGuT9sAOgH_1LliDUF4HUC4mvi9DTZSaeZATb38pRZ7zQBURXzhIx1KyoqIOKNHn3chwMKF-2HQhgmRrR0xPWzySpNSPZuR4yHUB1H5U.mp4

경시청은 유 씨가 망치를 준비한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건을 계획적인 범죄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와 정신 상태를 포함한 추가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호세이대학은 이번 사건에 대해 충격을 금치 못하며 재학생과 피해자들에게 심리적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건 소식은 일본 사회에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외국인 유학생 관리와 캠퍼스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대학 내 폭력 행위의 심각성을 다시금 일깨우며, 관련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박재경 기자>

 

- Copyright © KNEWSL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최신 등록 기사

미국 여권 파워 추락, 10위권 밖으로 … 한국 2위

카네기재단 인도계 안보전문가, 간첩법 위반 혐의 전격 체포·기소

트럼프 “CIA, 베네수엘라에서 비밀작전 수행” 인정

노태우 비자금에 ‘1.4조 재산분할’ 뒤집혀 … “최태원, 가슴 쓸어내렸다”

러 “우크라에 토마호크 주면 미·러 관계 회복 불가”

“폭락에 425억 손실”…코인 거물, 람보르기니서 숨진 채 발견

“역대 최악의 사진”…트럼프, 타임지 표지 사진에 분노 ‘왜’

펜타곤 출입기자들 보도지침 반발, 출입증 반납 …”어두운 날”

“AI 버블 터질라” … “AI, 수익 창출 못한 채 자금 돌려막기 구조”

사라지는 1센트 동전, 페니 부족사태 확산 …”거스름돈 없어 난감해”

트럼프, “한국, 3500억달러 선불지급하기로 동의했다”

김우빈·수지 ‘다 이루어질지니’ 호불호에도 글로벌 1위

[제인 신 재정칼럼] 401(k) 캐치업, 내년부터 달라진다

실크로드 따라 5개국 전통예술 한 자리에 … 18일 LA 한인축제 무대

실시간 랭킹

(1보) 한인식당서 총격 살인 후 자살, 남녀 2명 사망 … “이혼 갈등 때문 추정”

[D-1] “무료 버스 타고 한인축제 오세요” … 제52회 LA한인축제 16일 화려한 개막

중국, 트럼프 아킬레스건 찾았다 … 무역 전쟁서 승리 확신

이민단속 여파, 수입 62% 급감 … LA 지역 비상사태 선포

트럼프, “LA 올림픽-월드컵 무산시킬 것” 위협 … FIFA·IOC 계약철회 가능

인니 대통령 망신 …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트럼프에 “아들 소개해줘”

캄보디아 “이민국 억류 한국인 80여명, 귀국 거부”

‘5선’ 이상민 전 의원 별세…정치권 애도

Prev Next

  • 회사소개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 약관
  • 광고문의
  • 기사제보
  • 페이스북
  • 유튜브
© KNEWSLA All Rights Reserved.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한인/K-타운
  • LA/OC 로컬
  • 미국
  • 경제/Money
  • S.F/California
  • National
  • 부동산/생활경제
  • 세계
  • 한국
  • 엔터테인먼트
  • 오피니언/칼럼
  • 세계/경제/사회
  • 스포츠
  • 이슈/특집
  • 이런일도
  • IT/SCI/학술
  • Senior/Health
  • 여행
  • Food/Restaurant
  • 문화/Book/공연
  • 전문가 칼럼
  • IT/SCI/학술
  • 미디어
  • 자동차/항공
  • 기업스토리
  • Teen’s Press

Copyright © KNEWSL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