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에나 팍의 넛츠 베리 팜이 5월 재개장한다고 발표했다. 넛츠 베리 팜의 놀이기구들도 모두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넛츠 베리 팜의 부사장이자 매니저인 존 스토어벡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연기됐던 10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5월 재개장 할 것”이라고 밝히고, “2021년 여름 함께 축하행사를 갖고 다시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렌지카운티가 레드등급에 진입함에 따라 4월 1일부터 재개장 할 수 있는 가운데 넛츠 베리 팜은 놀이기구 등도 함께 개장한다고 밝히는 것이다.
스토어벡은 “넛츠 베리 팜이 꾸준히 이벤트를 통해 직원 5,500명이 복귀해 함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함께 일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1700명의 직원이 복귀해 재개장에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넛츠 베리 팜은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 때문에 사용하지 못한 시즌 패스는 남은 기간 동안 유효하다고 밝혔다.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