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의 한 가정집에서 세명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어바인 경찰은 6일 오전 10시 30분 50 리버보트(50 Riverboat)의 한가정집을 방문해 심하게 부패된 시신 세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어바인 경찰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가족 멤버가 어바인에 거주하는 가족이 1년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신고했고, 결국 어바인 경찰은 신고가 접수된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지 그리고 성인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어바인 경찰은 현재 살인 자살 가능성도 염두해 두고 수사를 진행중이다.
현장을 수사한 경찰은 누군가의 침입 흔적도 없다고 덧붙이면서도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 949-724-7168
<박성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