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셰리프국과 LA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총기 반납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5월 7일 롱비치의 LA 메트로 파크 앤 라이드에서 열리는 총기 반납행사에는 반납하는 총기류에 따라 50달러에서 최대 300달러까지의 기프트 카드가 주어질 예정이다.
셰리프국은 반납하는 총기는 직접 차량 트렁크에 넣어서 가져오면 셰리프 요원이 직점 트렁크를 열고 화기를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셰리프국은 총기 반납과 관련해 총기와 관련해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을 것이며, 신분을 드러낼 가능성도 전혀 없다고 강조하고, 불법 총기 들도 이번 기회에 모두 반납하기를 기대했다.
<박성철 기자>